‘동물농장’ 예의 있는 반려동물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evRzOc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02ffc54e93210b6e69fc1addb374416f3aaf1418e5b06222d1b73a08be77e" dmcf-pid="f4dTeqIk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물농장’ 예의 있는 고양이·강아지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bntnews/20251212093049497ahec.jpg" data-org-width="680" dmcf-mid="2q3iFCx2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bntnews/20251212093049497ah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물농장’ 예의 있는 고양이·강아지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f250cee354bf93d6c3c5a6e92ea9b4f8754cd3e9a9be5a0a581bf700ef4fe3" dmcf-pid="48JydBCEia" dmcf-ptype="general"> <br>씹고, 뜯고, 말썽부리는 반려동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려동물계 ‘예의의 정석’을 보여주는 녀석들이 동물농장을 찾아왔다. </div> <p contents-hash="265fe45c6728be69b0e843f67bb8627dac2a11c0e45c6014ea9e0e41e0672595" dmcf-pid="86iWJbhDng" dmcf-ptype="general">첫 번째 주인공은 하얀 구둣발에 까만 턱시도를 입은, 외모부터 신사임을 보여주는 고양이 ‘텐이’다. 어린 남매 집사의 넘치는 에너지에도 화 한번 내지 않는 신사묘로 동네에서 유명하다는데, 이 모습만으론 예의를 논할 수 없다. 녀석의 예의범절은 식사 시간에 발휘된다.</p> <p contents-hash="637676ff8f60c608264b3e89ab0bc1ccec76eeac27d085b68b8d8321922bdfcb" dmcf-pid="6PnYiKlwdo" dmcf-ptype="general">짜 먹는 간식을 먹자 텐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녀석은 작년부터 간식을 먹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데. 부부는 길생활을 했던 고된 날과 비교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닐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텐이가 눈물을 흘리는 때는 비단 간식을 먹는 순간뿐이 아니다. 심지어 밥을 먹으면서도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녀석. 신사 고양이가 흘리는 눈물은 정말 감사의 의미인 걸까.</p> <p contents-hash="2a3f484b6b319cee83715e0ba54004e70be126e3fa8feb27c64913c8217fcf20" dmcf-pid="PQLGn9SrLL" dmcf-ptype="general">두 번째 주인공은 작은 체구완 다르게 우렁찬 목소리의 강아지 ‘양송이’. 반가움이 넘친 나머지 어른들 대화에도 짖기를 멈추지 않는 걸 보니 예의와는 영 거리가 먼 듯하다. 사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분리불안에 떨었다는 송이. 멈추지 않고 짖어서 아파트 민원이 계속되던 어느 날, 단번에 집 밖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c73a61dabf2789a57256f3d141568337e899a9354a75f82ce2a6c4ab8cf60939" dmcf-pid="QxoHL2vmLn" dmcf-ptype="general">송이의 행동을 지켜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제작진과 가족들. 처음엔 소심한 하울링을 하며 불안감을 느끼는가 싶더니 평소 샤워 후 건조를 위해 사용하는 드라이 룸으로 향한다. 그리곤 그 안으로 들어가 마음 편히 짖기 시작한다. 시원하게 짖음을 끝내고 나서야 밖으로 나오는 송이. 정말 소음을 걱정해 터득한 방법인 걸까?</p> <p contents-hash="fcf5ada3439aa4fcab616deb091e36e8a0512ccfa3e37c7e69f9d4aef5f96814" dmcf-pid="xMgXoVTsLi" dmcf-ptype="general">맛있는 음식에 감사할 줄 아는 텐이와 소음 문제 자체 해결사 송이. ‘예의 있는 녀석들’이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1b9e705ea47cc8d6436968d87edc6b36e708814d763c9eb700ae20642f771e5" dmcf-pid="yWFJtIQ9nJ"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고은, 과거 생활고 고백…“13살에 알바 시작, 먹고 살기 바빴다” (피디씨) 12-12 다음 구혜선, 현 소속사 엔에스이엔엠과 재계약 체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