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동생이 다 날 좋아해”…함은정 1인 2역, 막장 로맨스의 정점 찍는다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SYXr4q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93acd0edc4d71064644617c7a8e23867ea261d1011586e2a18f77d6b449de9" dmcf-pid="2wvGZm8B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6965ohaw.jpg" data-org-width="700" dmcf-mid="BNoAEM5T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6965oh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VrTH5s6blN"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80d7eb0dfc3066fda91597ef10cceb633a36458a656323a5ea436ecdbb6ca" dmcf-pid="fmyX1OPK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7280qwvg.jpg" data-org-width="700" dmcf-mid="bfOSycKp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7280qw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655e54d796e891be792da9d165cebc48357b8c3a7051bc986950232f5519fb" dmcf-pid="4sWZtIQ9C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얽히고설킨 ‘핏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도파민 폭격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410ed58e5af68d206318d2dc6b86056edad1eb0813c4e6027ee548f0d733fb8" dmcf-pid="8CHt0lRfyo" dmcf-ptype="general">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뺏은 여자의 치명적인 대결을 그린다. 특히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 등 히트작을 배출한 ‘일일극의 대가’ 서현주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전부터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803ae6f3bde6172d5898f10755fff490fd7addd47f3093021ccb8020a81fadfa" dmcf-pid="6hXFpSe4SL" dmcf-ptype="general">극의 중심에는 배우 함은정이 연기하는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 그리고 이들과 얽힌 두 형제 윤선우(강백호 역), 박건일(강준호 역)이 있다.</p> <p contents-hash="0e14dce3693e4885dc22d97e8bc201cd215b6860e1db7c440a872e445ab73cb1" dmcf-pid="PlZ3Uvd8ln" dmcf-ptype="general">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 자매 중,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오장미’는 두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태풍의 눈이 된다. 반면 안하무인 재벌 손녀 ‘마서린’은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차가운 남자 강준호에게 집착하며 자매간의 비극적인 운명을 심화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50048956b2f7b585509ed8e02d40e5033cf81bd09a5883be0987fae05aee6" dmcf-pid="QS50uTJ6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7596owkb.jpg" data-org-width="700" dmcf-mid="KyJgj6Gh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095427596ow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사진 |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16af36d9832aad37255ea5202b2a65b607fa2f9b457a1073b2b28432842bd5" dmcf-pid="xv1p7yiPWJ" dmcf-ptype="general"><br> 형제간의 대립도 관전 포인트다. 따뜻한 ‘해피 바이러스’ 강백호와 냉철한 ‘얼음 왕자’ 강준호는 정반대의 매력을 지녔지만, 오직 한 여자 오장미를 두고 물러설 수 없는 연적 관계로 돌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959843a78c442319c047c3191977c1b9d5ad21a647eeb5b948cff3f6e51bc28" dmcf-pid="yPLjkxZvyd"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민설(진홍주 역)이 가세해 관계의 복잡성을 더한다. 강백호를 짝사랑하는 진홍주는 그가 오장미만을 바라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질투와 증오를 드러낸다. 그녀의 빗나간 집착은 네 남녀의 로맨스를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ada1e70e5f9e3cc9971461a286ebe5e699da986354706d3f83633d0273fa08c" dmcf-pid="WQoAEM5Ty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서현주 작가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자극적인 설정이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의 열연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단순한 치정극을 넘어 복수와 욕망이 뒤엉킨 ‘관계성 맛집’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09ba08f613b586e4b6152c018cf33d202cecbe276b3c49e9482789655008d4b1" dmcf-pid="YxgcDR1ySR" dmcf-ptype="general">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5일 저녁 첫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만 준하’ 소환… 정준하 “누릴 건 누려야지”, 유재석 앞 돌변 (놀면뭐하니) 12-12 다음 송강, 움버거앤윙스 브랜드 모델 발탁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