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공개 가능”…박나래 침묵 속 ‘새벽 회동’ 전말 나올까 작성일 12-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izbHgR5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2de3e38ac8daccd9901c46ae0018b0fd75005023f84510236fd0bac948cdb" dmcf-pid="64nqKXae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095139029yj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4HtrOnpX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095139029yj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42b33d87a0623caf528c62c35aa5f42988fd2b7c4a290682696c1f4dc083eb" dmcf-pid="P8LB9ZNd1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최근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전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매니저들은 "녹취록이 있다"고 반박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d344a9172d3e9f49b88e68ff631b1659600d9c9273e5c2b623d151535263c4ac" dmcf-pid="Q6ob25jJGB" dmcf-ptype="general">1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폭로 이유에 대해 "우리는 박나래 씨의 입장 발표가 나올 때마다 반박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박나래가 주장하는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저 역시 무고 등 추가 고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5d565f6599563d49886e9a27317ca71094733a80b024ecad96b54c20ba6af6a" dmcf-pid="xPgKV1AiHq" dmcf-ptype="general">또 지난 8일 합의를 위해 만났던 당시에 대해 A씨는 "박나래 씨와 만나긴 했지만 전혀 사과나 해명의 모습이 아니었다. 녹취록도 다 공개할 수 있다. 누가 봐도 아니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증거가 명확히 있다. 소송으로 조용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1471324bf7f3ce4561d46cdfc9821ccdd75cb68acaeb63247edeefe565bf0b0" dmcf-pid="yvFmILUZZ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횡령, 불법의료 등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박나래는 8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f8e9dd5ee60e00fe44a6c6b8cd5c0f6b4c7a471a9b6ff46db0f6323732768eb6" dmcf-pid="WYUCSNqFZ7"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박나래의 입장문을 반박했다. 그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에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 씨의 자택을 찾아갔다"면서 "박나래는 술을 마셨는데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거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4727a410972535599270ae07f3f62a51b64a0f705d1091c1f0476c2f65fbaa9" dmcf-pid="YGuhvjB3Zu" dmcf-ptype="general">아침 6시경 귀가한 A씨는 취침 후 뒤늦게 박나래 입장문을 확인했다면서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고 호소하며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3ea6c7bc8fb0dc1728c9f5e84cdc2b2e73cd8ae42f793bfa18be717cf71ddf28" dmcf-pid="GH7lTAb01U"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괜히해서’ 우다비 짝사랑 12-12 다음 국민 지지 받는 범죄자,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