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일랜드, 스포츠산업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작성일 12-12 17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아일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2/12/0006182431_001_20251212101223233.jpg" alt="" /></span></TD></TR><tr><td>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스포츠아일랜드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플러스</TD></TR></TABLE></TD></TR></TABLE>스포츠아일랜드는 지난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아일랜드는 전국 주요 종합스포츠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간 스포츠 전문기업이다. 혁신적 운영전략과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br><br>스포츠아일랜드는 경기도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강북종합체육센터, 분당패밀리스포츠센터, 오창스포츠아일랜드, 세종시민스포츠센터, 제주안덕스포츠센터 등 전국 주요 종합스포츠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생활체육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효율화, 주민 맞춤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민간 주도 체육시설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br><br>또한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과 생활체육 지도자 등 다양한 고용을 창출하고,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br><br>AI 중계 카메라와 골프 스윙 분석기 등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br><br>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이기도 한 백성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스포츠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br><br>또한 “스포츠아일랜드는 향후 AI 기반 분석 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체육 접근성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꾸준히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자격정지 1년6개월' 김완기 육상팀 감독 "억울해…재심청구할 것" 12-12 다음 폭탄 발언! "도박사들, 닥쳐라. 난 도박 안 한다" 언더독 평가받은 로이발, 캅과의 '2025 마지막 UFC 대결' 앞두고 승리 다짐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