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조진웅 빈자리 채운다…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참여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갱단과의 전쟁' 측 "장현성, 3부·4부 내레이션 참여"<br>당초 조진웅 참여했으나 물의 빚고 하차<br>오는 14일 방송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OY5s6b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b9b766d1f7bf6966f3e83999b96141c76aedafe5ad4fad8665b9ab3fce7d9" dmcf-pid="V3IG1OPK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현성이 소년범 이력으로 물의를 빚고 은퇴한 조진웅의 빈자리를 대신헤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ankooki/20251212101348114zpwx.jpg" data-org-width="640" dmcf-mid="9T4JgfyO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ankooki/20251212101348114zp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현성이 소년범 이력으로 물의를 빚고 은퇴한 조진웅의 빈자리를 대신헤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cb18166353cf86790a52734bee8bf21c503fdcd3257b20e2aefa45766c10f4" dmcf-pid="f0CHtIQ9LT" dmcf-ptype="general">배우 장현성이 소년범 이력으로 물의를 빚고 은퇴한 조진웅의 빈자리를 대신헤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33cdd59f2e157baeafb2ed2dfb6121145b6abcf55e258c4b61a8e6a38cb80b28" dmcf-pid="4phXFCx2Rv" dmcf-ptype="general">12일 SBS에 따르면 장현성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갱단과의 전쟁' 3부와 4부 내레이션에 참여해 수사기관의 추적에 무게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3abdced5e276c4b77db5037d9ee32dd0cc9f4aea8a16e589a6dccb60e6a192e8" dmcf-pid="8rRNEM5TRS"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등장한 신세대 조직폭력배, 이른바 'MZ 조폭'이 국경을 넘나들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다. 오프라인상에서 협박, 갈취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전통적인 조직 폭력배들과는 달리 이들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마약, 인신매매, 투자리딩사기, 로맨스스캠, 불법도박, 가상자산 사기 등 진화하는 초국가 범죄의 최전선에서 ‘MZ 조폭’을 추적하는 국내외 기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p> <p contents-hash="103a712509fed1f09523a96aa0e8f24fe47ec8ba4f1b8383fd5664e6e71c2f7c" dmcf-pid="6mejDR1ydl"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을 시작한 '갱단과의 전쟁' 확장판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검찰·경찰·관세청·국정원·해양경찰 등 국내외 수사기관을 오랜 기간 밀착 취재해 갱단과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PsdAwetWd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e154cfc0a918087678b913422b4149a17320b0d54b6489f5790c58503401d5d" dmcf-pid="QOJcrdFYLC" dmcf-ptype="h3">조진웅 과거 논란에 방송가 비상등</h3> <p contents-hash="b5c8c9c579f572cfc5169c3cf233b5240f5a21ba26b452b1d1aeb30b8d944822" dmcf-pid="xIikmJ3GiI" dmcf-ptype="general">당초 조진웅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긴박한 수사 현장의 현실감을 더한다고 홍보했으나 1부 방송 후인 이달 6일 고등학교 재학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과거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조진웅 측은 성범죄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소년범 이력은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035c151adbaa1bc072d8fb95a31e2d824df7785dff6003884f21d1291f7c4a66" dmcf-pid="yVZ7KXaeRO" dmcf-ptype="general">그간 영화 '독전' '경관의 피', tvN '시그널'를 비롯해 영화 '파울볼' 내레이션과 다큐멘터리 '1984 최종원'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등에 참여하면서 정의로운 이미지를 구축한 조진웅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조진웅은 "나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라면서 은퇴를 선언했으나 방송가에도 큰 후폭풍이 일었다. </p> <p contents-hash="93337d87cb017dbd26fd41f375af94bbfc2198f060ae9cb2bc5e2963531628df" dmcf-pid="Wf5z9ZNdes" dmcf-ptype="general">SBS는 이미 방영된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교체를 알리면서 이미 방송된 1부 역시 재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KB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조진웅의 홍범도 장군 관련 콘텐츠 역시 비공개됐다. 다만 내년 상방기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 방영 여부는 현재까지 미정이다. </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Y41q25jJnm"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정성 있는 교감"..이태빈, 내년 1월 서울 팬미팅 개최 확정 12-12 다음 로이킴, 미발매 신곡 최초 공개... 연말 단콘 ‘뜨겁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