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프린세스’ 파이널 진출 16人 작성일 12-1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GPILUZ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f29329214a6e22819eab01e90ba59a47cdd0fb6ff73e9584f0258c4f3642f" dmcf-pid="F3HQCou5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힙팝프린세스’ 파이널 진출 16人 (제공: 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bntnews/20251212102626022eslm.jpg" data-org-width="680" dmcf-mid="19fruTJ6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bntnews/20251212102626022es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힙팝프린세스’ 파이널 진출 16人 (제공: 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67a70d26cde8ec164b6439e416dbe19ed542f95350ce5297bf0f3c8a58b55e" dmcf-pid="30Xxhg71nd" dmcf-ptype="general"> <br>‘힙팝 프린세스’에서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를 16명의 파이널리스트가 가려졌다. </div> <p contents-hash="73602e7a2d2f8c3e227b07c75e29eb0c82866928b2d7d0256e340aefda6c32d9" dmcf-pid="0pZMlaztde" dmcf-ptype="general">지난 11일(목)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9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번에는 팀이 아닌 솔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무대를 완성하며, 치열한 경쟁 속 최종 파이널리스트의 윤곽도 드러났다. 이날 파이널리스트 선발전 방송인 만큼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p> <p contents-hash="68950c37e647460f8b0cfbdfde2959ae36e8d80333dd1052924a97c6f93b0feb" dmcf-pid="pU5RSNqFRR" dmcf-ptype="general">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은 무대 콘셉트부터 랩 메이킹, 퍼포먼스까지 모든 요소를 참가자 스스로 창작해야 하는 60초 솔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60초 안에 얼마나 강렬하게 각인시키느냐가 곧 승부의 관건. 최하위 4명은 즉시 탈락하는 만큼 경쟁은 한층 치열했다. </p> <p contents-hash="bf5f9ee17d79fe04363c14da45a756ceacacd4dfa6055a4d473cce88a245694c" dmcf-pid="Uu1evjB3RM" dmcf-ptype="general">특히 무대가 끝날 때마다 실시간으로 프로듀서 점수가 공개되며 눈앞에서 순위가 뒤바뀌는 박빙의 순위 쟁탈전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6a919c25b4492929e937e8b5e3923b4b563c25635960f2bdb4e6c0d009d3373" dmcf-pid="uadTftcnRx" dmcf-ptype="general">파이널을 눈앞에 둔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최상위권 실력에도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참가자, 다수의 서바이벌 경험으로 간절함이 더욱 커진 참가자, 데뷔조 연습생 시절 만난 소연에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766fa577c58a3a88671dc1715e87f89f0a9582c177daca86149ef75c10f56ae4" dmcf-pid="7NJy4FkLiQ" dmcf-ptype="general">또한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 무대 위 존재감에 대한 고민 등 각자의 사연을 안고 참가자들은 더욱 진정성을 담아 무대에 올랐다. 특히 파이널을 앞둔 20인의 생존자들을 위해 일본에서는 프로듀서 리에하타가, 한국에서는 프로듀서 개코가 멘토링에 나서며 든든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a83a8d01090f04799fdb49101c62818ae9b67bc92d56a7f98e90ad37443e236" dmcf-pid="zjiW83EoMP" dmcf-ptype="general">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은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무대가 쏟아졌다. 20인의 한일 참가자들은 랩 메이킹부터 안무, 퍼포먼스까지 60초 안에 자신만의 필살기를 영리하게 녹여내며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18aaf45e2d27dda751a81a1569424bdc06c3fc2793ec914e96bc69f387a8e3b" dmcf-pid="qAnY60Dge6" dmcf-ptype="general">마이클 잭슨 오마주 무대부터 힐댄스, 고난도 아크로바틱,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감각적인 랩, 소품 활용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고, 독창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역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d11ee50798d976bf756706ca4b6051b8c093be0b94b51f8a1a97ca9b454ac45" dmcf-pid="BcLGPpwai8"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날 때마다 프로듀서들의 극찬도 끊이지 않았다. 랩 메이킹을 평가한 개코는 “빈틈이 없다. 꾼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리에하타와 이와타 타카노리는 각각 무대 장악력과 스타성을 언급하며 “무대 장악력이라는 점에서 정말 완벽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하나의 영화를 본 것 같은 퍼포먼스였다”고 호평을 보탰다. 특히 소연은 마이클 잭슨 오마주 무대에 최초 만점을 안기며 “아이덴티티는 물론, 실력과 재치, 가사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무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6f4f4c0d3e9829392abc9a9d8001dc38dd4662b793e0f2d2593ee366d912457" dmcf-pid="bkoHQUrNd4" dmcf-ptype="general">하위권의 반란과 실시간으로 뒤바뀌는 순위 쟁탈전 속에서, 프로듀서 평가를 통해 파이널에 직행한 TOP4는 김도이, 이주은, 남유주, 니코(이하 ABC순)였다. 다만, 최종 순위에서는 글로벌 팬 투표가 반영되며 또 한 번 반전이 일어났다. </p> <p contents-hash="36831acb5527317e1bdb08c8338792eec41e180f6a9f482b69fb6ba9fbeb4465" dmcf-pid="KEgXxumjLf"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최가윤, 최유민, 한희연, 히나, 김수진, 코코, 민지호, 미리카, 리노, 사사, 윤채은, 윤서영 등 12명의 참가자가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합류하게 됐으며, 파이널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는 미아, 나나, 류하진, 시호였다. </p> <p contents-hash="b79299b85c50e827ca48d161675f8d6e063c42fa1c7c9253a78e35fff6a13870" dmcf-pid="9DaZM7sAeV" dmcf-ptype="general">이로써 파이널리스트 16인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다음 주 방송에서는 한일 동시 데뷔를 건 최종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과연 2026년 상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데뷔할 글로벌 힙합 그룹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34e95d1150e048dbbc2f8183973236af7c522d1975f03642f26505eaad9c43e1" dmcf-pid="2wN5RzOcL2"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이 직접 음악, 안무, 스타일링 등에 참여하는 등 모든 부문을 셀프 프로듀싱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한일합작 프로젝트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p> <p contents-hash="55546d41cd7bbae189202e616dacf864efa13e0ad1c54a9bbb28d5e42c63a836" dmcf-pid="Vrj1eqIkJ9"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수 친언니’ 김지윤 승부욕에, 전현무 “크게 될 사람” (셀러브리티) 12-12 다음 스트롱라이프, ‘바이젝 월드피트니스’에 AI 영양 솔루션 ‘유웰나우’ 도입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