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꼭 잡는다" 이후 사생활 폭로자 또 '이이경 DM' 공개...소속사 "처음과 같은 입장"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JREM5T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46a8b7a223bdf036a9263188c876ea5df1aaaf63daa72fd322173daf3fa4c2" dmcf-pid="1DieDR1y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BSfunE/20251212102102909fzjq.jpg" data-org-width="700" dmcf-mid="Z8WvpSe4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BSfunE/20251212102102909fz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4e53ed14deaaae42ac15862e13b730e566c8db1b157694887a0da9e114a4a5" dmcf-pid="twndwetWW6"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이경(36)이 사생활 폭로글 작성자를 고소하며 "허위"라고 맞선 가운데, 이 여성이 12일 또 "조작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이이경과 나는 것으로 보이는 소셜 미디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176ba30c1a865ddc5bb750a6c505e732f092debdc0a070811baede719975eb4" dmcf-pid="FrLJrdFYv8" dmcf-ptype="general">사생활 폭로글 작성자 A씨는 X(옛 트위터)에 "아직도 인공지능(AI)라고 생각하는 분 있으면 손. 진짜 완전 마지막.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겠죠? 나도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aca39ff36e3012db17ec26cf543c99087b29cc1791034f716d78b27403c8b03" dmcf-pid="3moimJ3Gv4" dmcf-ptype="general">A씨가 공개한 DM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26일 "그쪽 저의 이상형입니다. 혹시 외국인도 괜찮은가요"라고 보냈고, 이이경은 "한국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어느 나라에 계신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음성 메시지를 보낸 뒤 이이경 요청에 따라 셀카도 전송했다.</p> <p contents-hash="672e1c111c2523e2580b068c329497d55704eed8f259e5336ece6e326c1bf831" dmcf-pid="0sgnsi0Hlf"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노출한 사진을 보더니 "꽃으로 가렸네요", "가슴 보고 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합니다", "가슴이 부끄러우신가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E컵이요?", "저 태어나서 본 적이 없어요", "카카오톡 아이디 있나요" 등의 메시지도 보냈다고 A씨는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9cc89632103dc272850cde3e879df1e0f64a786e4adefa9c9a07bacf80aeb23" dmcf-pid="p5hO5s6bhV"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은 뒤 "사실 축제에는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말해보자면,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며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고 천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cb59ed18412318d9d2a4049d6bb80b4f26b01904a97114b1fb4c2318ccbdf1d" dmcf-pid="U1lI1OPKv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공식적으로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처음부터 저희의 입장은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라면서 "사진과 대화 내용 모두 조작됐고 이 부분을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했다.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e24d22352bbfccb55f4ee714f13b88c6ea25a337bb02ed3ae9000414fd04806" dmcf-pid="utSCtIQ9y9" dmcf-ptype="general">이이경 측은 지난달 3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를 제출하고 고소 접수를 마쳤다"며 "당사는 본 사안 관련 어떠한 합의 시도와 보상 논의도 없었다. 앞으로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95e7b6dc268ce1bc15602a2aa7be228c6cfcc5b04675bede397646b91027fd1" dmcf-pid="7FvhFCx2yK"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9e81251e35f6622279f076126c0dd5058ac350e09955500c988345532898e10e" dmcf-pid="z3Tl3hMVyb"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10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계의 봄' 日 특별 이벤트 개최…하유준·이승협→하이파이유니콘 출격 12-12 다음 에드워드 리 "뉴욕타임즈 실린 레스토랑 접은 이유는…" 재기·성공 과정 전격 공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