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또 다른 ‘주사 이모’ 있다”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 전 매니저 “지방 출장용 ‘링거 이모’ 또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cT3hMV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4a4bb3e331560602dfc31d208343afd07d850f249df410d5c7a62ef606a6b" dmcf-pid="B1ky0lRf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01826386le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7xN8YC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01826386le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fd00785ef2258865dcdd7b1193ab279b6a8498c6f1987181224520ad572519" dmcf-pid="btEWpSe4z1"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만나 갈등을 봉합했다고 밝혔으나, 매니저 측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더 충격적인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불법 의료 행위 논란을 빚은 이른바 ‘주사 이모’ 외에 또 다른 ‘링거 이모’가 존재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7545b5fec2979d1a6b71e952480ba4b39a6fd08eaf0d9adec7337e138cc10526" dmcf-pid="K6XbM7sA05" dmcf-ptype="general">11일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나래의 사과는 없었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들은 박나래 측이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80e93ce3415d87ba4271c262e73d9e1599dfa8be86f9676ee1bff6938d35f2" dmcf-pid="9PZKRzOc7Z" dmcf-ptype="general">특히 전 매니저 측은 이번 사태의 본질이 박나래의 ‘갑질’에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 논란이 된 대리 처방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사 이모’ 관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100가지 의혹 중 고작 하나일 뿐”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해 파문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1c61b4e715af8c05d5fb194ea6d326023647e7efeed47f1056adbee9677ea79f" dmcf-pid="2Q59eqIkuX"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새로운 불법 의료 정황이 드러났다. 매니저 측은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박나래가 부르는 또 다른 ‘링거 이모’가 있었다”며 상습적인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d67c041e2304fe14a7ee5b612985728313de119116bc197b5cf8ac4b5de124b4" dmcf-pid="Vx12dBCE0H" dmcf-ptype="general">이들은 구체적인 증거로 소셜 미디어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는 휴대전화에 ‘링거 이모’로 저장된 인물에게 박나래가 머무는 호텔 주소를 전송하고,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 처리를 논의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68f51217b47fabbf5e895951ca625ed8a5f3c6b28fc5b15ca3ac63fa11aec82d" dmcf-pid="fMtVJbhDz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 측은 근무하지 않은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에게 소속사가 급여를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알려진 건 극히 일부”라고 덧붙이며 전방위적인 폭로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c132d63098f77371ae31628d271a8fa33e88ce628240b7e126cd74a53a635ace" dmcf-pid="4RFfiKlwuY"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제2의 링거 이모’ 의혹까지 불거지며 복귀는 더욱 요원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0722609c3fb90298a750c332e6193b1e96f13750ed5e280234459465cafdc64" dmcf-pid="8e34n9Sr3W"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HN, 제주사회서비스원에 디지털 전환 기기 기부 12-12 다음 '사계의 봄' 日 특별 이벤트 개최…하유준·이승협→하이파이유니콘 출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