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저격 송백경, 갑질 피해·음원 사용료 폭로…"박봄 정신차려"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gIgfyO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2b3259a70be144c382c1d9a6800d525090e9ce0f5676290bd9e465b47f5e1" dmcf-pid="BqaCa4WI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 /사진=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104540009repq.jpg" data-org-width="665" dmcf-mid="uYwnV1Ai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104540009re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 /사진=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716af6fd2cff9dfab8f3b5eb0e35acb60109b179331b1856cb4b1cea42152" dmcf-pid="bBNhN8YCHI" dmcf-ptype="general">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저격하며 투애니원 박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c7bec18a9fe77158769e035f3888d5c9a8e6207329907038b9f3ec21dcc9ecf" dmcf-pid="Kbjlj6Gh5O" dmcf-ptype="general">12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출신 가수들 보면 H.O.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 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나면 '수.우.미.양가'"라고 적고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을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08b880582cd8bbd9f699fda06a453186a0e98fc148f8b3532d4685a8a8625f2" dmcf-pid="9KASAPHl1s"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최근 박봄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양현석 고소 관련 게시글을 언급하며 "야 박봄아,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 이게 뭐냐"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aba12580dd9100fb1be08e7e0e68f63e2bfc0c6156b5c220b9ea543c20c84a2" dmcf-pid="29cvcQXSZm" dmcf-ptype="general">그는 "원타임 5집까지 계약금 500만원, X발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깐데 500만원에 그룹 무가당하자고 할 때부터 이 회사 '소굴'이구나 깊어 안 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폭로하며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봄아"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bb2d5e2a258feec4fe44957bb881a3ac12e00b646aca4e52f03c32d412ebb" dmcf-pid="V2kTkxZv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104541323oa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bebHgR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104541323oa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8fdda0a45fd4b44a7f0be66af8d7c91070c4169871f75795c38f29ca1dedc9" dmcf-pid="fVEyEM5T1w"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YG와 양현석을 향한 적개심을 계속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8cae9b0824a79b9a5b5d33dd5c85843741403f51dd3a5d2e3c2012b04c7c389" dmcf-pid="4fDWDR1ytD"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어영부영 1000%의 확률로 무반응, 무대응으로 그냥 넘길테지만 지금의 저는 그 옛날 너희들이 막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다"며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 수우미양가라 애초에 짐작은 했지만 더 분발해서 우, 미쯤은 돼야죠"라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0b37f2971ec2474e3a949a9ec71b1a2be607c68102f7a5cb9ea0c0b7b0ded59f" dmcf-pid="8hBRBGoMGE" dmcf-ptype="general">몇시간 전에는 음원 도둑질·갑질을 당할 뻔한 사건을 언급하며 "(YG)패밀리? 뒷집 망아지 X까는 소리. 패거리 수준도 안 된다"라고 격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c03b951f224a9728a810491987cd9c59ee1210decfba12fde3f3175ab276466" dmcf-pid="6lbebHgRXk"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대만 가수 왕신링(王心凌·Cyndi Wang)이 부른 곡 '심심상인'(心心相印)이 양현석 아내 이은주가 속한 그룹 스위티 데뷔 앨범에 2004년 실었던 자신의 곡을 번안한 노래임을 수년 후 팬을 통해 알게 된 적이 있다고 피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7f2fc572966614579440280d6ef74795bb13f9e5303c316b04bfd521d29d61d" dmcf-pid="PSKdKXaetc" dmcf-ptype="general">그는 "뭔가 내 것을 도둑맞았다는 당황심과 분노가 이글거렸다. 그런데 유튜브 영상들마다 시작 부분에 '작곡:송백경' 타이틀이 붙어있더라. 이건 무단 도용한 게 아니고 소속사를 거쳐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구입해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01f96b1c69b85054300737e68717a22fbf9911685b1469516ff41fac90e3fa" dmcf-pid="Qv9J9ZNdXA" dmcf-ptype="general">이후 양민석 YG 대표이사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송백경은 "사실을 알렸더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 '우리 백경이가 많이 놀랐겠구나' 특유의 능구렁이 말투(거기 겪고 나온 사람이라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앎)로 알았다며 전화를 끊더라"며 "그다음 날 YG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700만~800만원 정도가 들어왔다. 그땐 단순하고 바보여서 (생각을 못 했는데), 돈 달라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라이선스 비용이 그런 쏜살같은 속도로 입금됐을까?"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d8600dc8ff14a8b20fcaac6ae1d15dafdd05d1f37e1e1be8c2eeb908e356e6" dmcf-pid="xT2i25jJtj" dmcf-ptype="general">앞서 송백경은 YG와 양현석을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 온 바 있어 이번 게시글에 관심이 쏠렸다.</p> <p contents-hash="52bba4caf908467bdda1390ab9a2b1b4566c150ec22bbf5d504b4fe08b30c030" dmcf-pid="yQOZOnpX5N"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했다. 2005년 이후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이지만 YG 소속 프로듀서로 남았다. 2017년 송백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YG 소속은 맞지만, 지금은 계약서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c2abc6aab6f474a95f478b15c43ff3cec7b7def0298fe771ee79c3b8a376cf" dmcf-pid="WxI5ILUZXa"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레이더 2.0, 올데프 컴백 2주간 '팬덤 반응' 분석 12-12 다음 배경훈 부총리 "세계 10위 독자 AI 모델 확보… 내년 AI 대전환 시대 연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