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빈 우주청장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비용 ㎏당 300만원 수준으로 줄일 것"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리호는 ㎏당 발사비용 2.6만불…2035년 2000불 수준으로 감축 추진<br>"누리호 성공률 현재 75%…2032년까지 매년 발사해 90% 넘길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BcM7sA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3c521b1ea2161d1e411dcd5d722f7161e3dc4b7b3fb9e7623a21c54ac4e9b" dmcf-pid="bEbkRzOc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12일 우주청 업무보고를 위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라이브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04503231ggoc.jpg" data-org-width="720" dmcf-mid="qQW6Uvd8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04503231gg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12일 우주청 업무보고를 위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라이브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ee2b930c9183f6c6d40be8bcf45db593a21af1fd4d6a8c6a6c24139ad72cc9" dmcf-pid="KL3nV1Ai5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주항공청이 2035년까지 재사용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발사비용을 1㎏당 2000달러(약 294만원)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현재 운용 중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당 발사비용은 약 2만6485달러(약 3898만원) 수준인데, 현재의 10% 이하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8438c39f32bd2734e0357c7758e1c616b62acd6c0ef435f90705718640221fe" dmcf-pid="9o0LftcnZ2" dmcf-ptype="general">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2035년까지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해 발사 비용을 1㎏당 2000달러대로 낮추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0274ad69d8030ad49a7d8d7f9aac28e153018f06d7f239d4857eb2bf491b52" dmcf-pid="2gpo4FkLH9"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작년 이후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큰 성과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었다"며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발사로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에서 민간 주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68688a32963de660cb19765ff6e20e35f9f04d38feb7e56dd3454f2ee4ddc50" dmcf-pid="VaUg83Eo5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하지만 누리호의 성공률은 75%로 아직 그리 높지 않다. 앞으로 누리호의 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발사 비용을 낮춰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를 위해 2032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발사를 통해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68da0da57b4de2134efd2f26671fe314ac43f5ab65c9102ccbe0bb1496ba7c" dmcf-pid="fNua60DgYb" dmcf-ptype="general">또 "발사비용을 낮추는 과정에서 공공 위성과 국방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발사하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누리호와 궤도 승선을 활용해 29년에는 달 통신을 위한 달 궤도선 발사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는 2032년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해 달 착륙선을 보내기 전에 심우주 통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0d63b85aa92efecc88558e3aa3f2967ae937cc7d5f915714ab562fb21800bd" dmcf-pid="4j7NPpwaYB"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내년에는 우주항공청 예산이 1조원을 넘게 된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9e489138869788b4dde8cbeac38d77619e7d2e6e321f613e372c39611eb3f1e" dmcf-pid="8AzjQUrN1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스지(NEXZ) 'INTRO+Beat Boxer+I'm Him+O-RLY?' ACON 무대 [영상] 12-12 다음 케이팝레이더 2.0, 올데프 컴백 2주간 '팬덤 반응' 분석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