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9, 獨 유력 車 전문지 전동화 SUV 비교서 유럽차 제쳐 작성일 12-12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대차 아이오닉 9 독일 SUV 비교 평가서 최상위 기록 <br>6인 탑승 가능한 동급 최고 넓은 실내 공간 인정받아 <br>현대차 그룹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입지 굳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71_001_20251212110014093.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차 아이오닉 9</em></span><br><br>[더게이트]<br><br><strong>현대자동차의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strong><br><br>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내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자동차 매체로, 이 매체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참조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아이오닉 9,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총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 주행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역동성, 친환경성과 경제성 등 5개의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br><br>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다른 경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2열 시트는 전동식 레그 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며,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 면에서 뛰어나다고 덧붙였다.<br><br>커넥티비티 측면에서도 아이오닉 9에 탑재된 다양한 사양이 주목받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적절한 위치 배치와 빠른 반응 속도, 사용자의 이해를 돕는 메뉴 구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지원과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UV-C 살균 수납함,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 충전소 경유 경로 안내 기능 등 다양한 편의성과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공직사회·정치 제대로 작동 않으면 나라 망해" 12-12 다음 "AI 트레이너 덕분에 운동할 맛 나네"…세계 최초 '이 기술'의 비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