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온, 중등교장협의회 직무연수서 AI 자율주행로봇 '알티노 AI' 선보여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현장서 중학교 교장 700여명 대상 홍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P7j6Gh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2918a2df88e112ffaf44f7843d0545ca4c375a8cbfaf50da2864e884a35b2" dmcf-pid="2gb5dBCE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티노AI 시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10347365pznb.jpg" data-org-width="700" dmcf-mid="b37Phg71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10347365pz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티노AI 시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496ac62fbd37960de301744bf722a12b0c6541889d6968214fa90170416d45" dmcf-pid="VaK1JbhDr8" dmcf-ptype="general">교육용 AI·코딩 로봇 전문기업 새온(대표 강석범·김진현)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3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동계직무연수에서 AI 자율주행로봇 '알티노 AI'를 선보이며 전국 중학교 교장단 7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390682128fb6aa27f008fe64231b9aac2163e84ee5ad9839202677f2129f94" dmcf-pid="fN9tiKlwE4" dmcf-ptype="general">이번 직무연수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AI시대, 교육의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전국 중학교 교장 약 700명이 참석한 대규모 콘퍼런스로 개최됐다.</p> <p contents-hash="c77c9ff161eb382771c274572fe848063f23ef08850118d6fc3bed9fa75b2867" dmcf-pid="4j2Fn9Srmf" dmcf-ptype="general">연수 기간 동안 콘퍼런스장 내부에 조성된 전시공간에는 알티노 AI 전용 자율주행 트랙과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d785b4058ba88da51145e983a54089db11c95a2e70b997635f7a367ebb78128d" dmcf-pid="8AV3L2vmmV" dmcf-ptype="general">새온 부스에서는 실제 도로를 축소한 형태의 주행 트랙 위에서 알티노 AI가 차선 인식, 차로 변경, 신호등 인지, 횡단보도 정지 등 자율주행 기술을 수행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시연됐다. 교장들은 현장에서 노트북을 통해 코드를 수정하고, 변경된 알고리즘이 곧바로 로봇 주행에 반영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b2c97bf2598a789d97178a0c393a55ee541d7b01686eb37bbaac0684623ed3f" dmcf-pid="6cf0oVTsO2" dmcf-ptype="general">알티노 AI는 6코어 ARM 기반 프로세서와 NVIDIA Ampere GPU를 탑재한 고성능 AI 피지컬컴퓨터로 360° 라이다(LiDAR)와 3대의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한 AI자율주행 교육용 로봇이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Python, Numpy, OpenCV 등을 활용한 기초 코딩부터 이미지 분류·객체 인식·YOLO 기반 딥러닝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AI 이론과 실제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경험하도록 설계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71bb8a7e6c8e0975e342efe1841b7664c6eac3086ee2bd1a055481c0a95d8" dmcf-pid="Pk4pgfyO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티노AI 제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10348639qzol.jpg" data-org-width="700" dmcf-mid="KNeKDR1y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10348639qz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티노AI 제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0de5ac58915733720e51bf4ff275bf68b419e29def7d340ef7be29ddaebb46" dmcf-pid="QE8Ua4WIwK"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은 교장들은 “학생들이 실제 자율주행차 수준의 센서와 알고리즘을 교실에서 직접 다뤄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정보·과학·수학을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과 진로·동아리 활동에 바로 적용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e83389b42e47d307261fea3c9f0dc3160d85280f0367b161725a7c076937f1" dmcf-pid="xD6uN8YCrb" dmcf-ptype="general">새온에 따르면 전시 기간 중 알티노 AI 교원 시연·상담을 희망하는 신청서가 약 100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2cbb1c00d506408b4f51757f81f54e98d382ed45311d02ef3110a6bcd16bd2e" dmcf-pid="yqSc0lRfIB" dmcf-ptype="general">강석범 새온 대표는 “AI 혁명시대를 주제로 한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직무연수 현장에서 알티노 AI를 직접 선보이고, 전국 중학교 교장들에게 자율주행·AI 교육의 실제 수업 모델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신청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사 대상 무료 제품 시연과 수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로봇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3a4f8e3675f072a1d1203acac5e88e106120513229d64267c5b6c236415cdf" dmcf-pid="WBvkpSe4Dq"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매니저 “의혹 100개 중 하나일 뿐”…박나래, ‘또 다른 링거 이모’ 폭로까지 12-12 다음 송백경, 박봄에 "정신 차려…64272e조가 뭐냐"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