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오페라 가수, 아들이 찌른 흉기에 쓰러져…현장에서 사망 선고 작성일 1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bRWk9U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04c2461f88092200ccdf74028be5a0bb59c990c36d3b8ec48f72a2c999b5a6" dmcf-pid="7WnrBGoM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빌런트 사이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1539887clkq.png" data-org-width="867" dmcf-mid="UZypN8YC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1539887clk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빌런트 사이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fd92cd032d08fe58b0dc3caeaa30df96de4d196947b7d380a6ef09188ff763" dmcf-pid="zYLmbHgRG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의 오페라 가수 주빌런트 사이크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p> <p contents-hash="cd79a5c63c5cd66d560b3cb7e1e8fbea345b21e0e7232676eb2e1b9e4d5c07a5" dmcf-pid="qGosKXae1e" dmcf-ptype="general">10일 미국 KTLA와 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오전 주빌런트 사이크스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p> <p contents-hash="72bb0e8a0905c94dc13b4c1a55bb4cc06c91945f8e30ee8f7c043b8aad27edbd" dmcf-pid="BHgO9ZNdYR"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은 집안에서 폭행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스러진 사이크스를 발견했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268a063eaf32c123f99750b61f005313a91305372e1ff36ee256fa548832d863" dmcf-pid="bXaI25jJHM" dmcf-ptype="general">심각한 상해를 입은 사이크스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고, 살해 용의자로 사이크스의 아들이 현장에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9cc9e7d2458e7cd24dc6cef7954854c6fa15d0b77e7b229dd65ac0ccb69d2c1" dmcf-pid="KZNCV1Aitx" dmcf-ptype="general">경찰은 아들을 살인 혐의로 기소해 범행 동기 및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9a701160c6163f649a4a02de48a665b3362f4b3397d9b442000cdfcbb7c20ca" dmcf-pid="95jhftcnZQ" dmcf-ptype="general">LA 출신인 사이크스는 대학 시절 오페라 가수의 길을 택한 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카네기홀, 할리우드 볼 등 저명한 무대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dae70471578195e26f26e44c76b63478da6e81b5c1793fc5a08056347b24162" dmcf-pid="21Al4FkLtP" dmcf-ptype="general">2009년에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미사' 녹음에 참여해 그래미상 클래식 최우수 앨범 부문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p> <p contents-hash="a13bff2c50cc48e9fbfc0722951040d06218c20587b2b73d4fc372dec334abe5" dmcf-pid="VHypN8YCt6" dmcf-ptype="general">사진 = Getty Images</p> <p contents-hash="053449076e09c0c5a4e8249d5e56920579d06a938fa5a7ecb77774f6f65a28fe" dmcf-pid="fXWUj6Gh18"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래의 미래' 권나연·김동현, 4콤보 그림자 로맨스…7년 짝사랑 서사 12-12 다음 '아바타: 불과 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 "20년 세월…높은 퀄리티 기술 도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