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성시경 매니저, '업무상 횡령' 처벌 안 받는다… 이유 봤더니 작성일 12-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03Ppwa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7e2782573ba6c06de72a4924616dc5c4d1a00779b6b4ec650a4517dc819c92" dmcf-pid="YOp0QUrN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씨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가 불송치됐다. 사진은 가수 성시경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week/20251212111054584fkwe.jpg" data-org-width="600" dmcf-mid="yaTv7yiP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week/20251212111054584fk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씨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가 불송치됐다. 사진은 가수 성시경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9bf23bff4b27365ae635e994e4cc57eb2a188273fd37e031f8ae022addf295" dmcf-pid="GIUpxumjYv"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에게 상당한 금전적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가 불송치 판단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67d2966c757539c3c07bdc6483ec6056dc9e31bf0612badc9c98b6d1e80b841d" dmcf-pid="HCuUM7sAHS" dmcf-ptype="general">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성시경 측이 A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1a0d23c8d63f9b337dad5749b235864251fc92db5320bd79800f828b5e4f5ce" dmcf-pid="XqLnCou5Gl" dmcf-ptype="general">경찰은 "성시경 소속사(에스케이재원) 측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고발인인 제3자가 관련 내용도 정확히 모르다 보니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불송치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fe3630cd5f3704cb1af11dbfd5780da6dc9d24ae6bab482f0b3e23387fdd2e8" dmcf-pid="ZBoLhg711h" dmcf-ptype="general">A씨는 성시경과 10년 넘게 동행한 매니저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A씨 결혼식 비용을 전액 지원해 줬을 정도로 그를 각별히 아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도 함께 출연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16f02867f0f83ba4fe69a37418a4a411e46fbe86911d8825baf26b29395d6ac7" dmcf-pid="5bgolaztXC"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업무 문제로 성시경에게 상당한 규모의 금전적 손해를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3일 성시경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01ac10a78bf8113f4c7cbefc9dde1ec6d344f763045efb35ab6c60782b0979" dmcf-pid="1KagSNqFHI" dmcf-ptype="general">아울러 성시경과 오랜 시간 함께 한 공연 스태프는 A씨가 암표 단속을 핑계로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최소 수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겼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488dcf69e8cdae728a7b0ae0441d500c088a2ac0b4462e63e6f281839635247" dmcf-pid="t9NavjB3tO"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예희·김도아·하유선·도연아…하이퍼나인 신예 12-12 다음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식 출시…5분 만에 초도물량 완판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