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제임스 카메론 감독 "20년간 이어진 시리즈..전 세계 공감할 이야기" 작성일 12-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F7eqIk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943788ee3fa90ceaa387b8adc64ee44864f0b44b98e5d692a8158330a979d" dmcf-pid="XFOv7yiP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11014633jo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sb4j6Gh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11014633jo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a42e2f07084bbeb6e3a1cb7d77afbbce317dec4a510263e80fe93f6191c474" dmcf-pid="Z3ITzWnQ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3a7626c436277257620373e77e3e92d4687e3f8366705a0318735906df961b" dmcf-pid="50CyqYLxpT"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 제임스 카메론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0c65cc4fadab94be4b10532fada52da6b63bfa0c1cc398bee02b5634286a0c4" dmcf-pid="1phWBGoMzv" dmcf-ptype="general">20여년간 '아바타'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하게 됐다. 이 작품은 스태프와 배우들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게다가 기술적인 진보가 아주 높은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했다. 특히 판도라 세계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캔버스가 된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다섯 명의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이고 나 역시 대가족에서 살았다. 그 과정에서 10대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도 겪고 가족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이러한 주제는 비단 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감할 것이다. 그러한 지점이 이번 '아바타3'에 만족하게 나온 것 같다. 독창적인 세계로 초대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마음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96ec45295370e022f5bafedfbd556af291e425574fb7df0c14ac4138dcb09f67" dmcf-pid="tUlYbHgRuS"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a86e1ffa0554a1c55ae88aadc5cec1d0538b6d1a8ef45db46115b0e88a26a2e" dmcf-pid="FuSGKXaeul"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쾌척 12-12 다음 김예희·김도아·하유선·도연아…하이퍼나인 신예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