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바둑팀, 창단 첫해 ‘2025 KBF 바둑리그’ 준우승, 플레이오프 진출 작성일 12-1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2/12/0000090445_001_20251212112914768.jpg" alt="" /><em class="img_desc">군포시 바둑팀이 ‘2025 KBF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em></span> <br> 군포시 바둑팀이 창단 첫해 ‘2025 KBF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8승 3패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br> <br> 군포시는 최근 대한바둑협회(KBF)가 주관하는 KBF 바둑리그에서 전국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리그에서 8승3패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br> <br> KBK 정규리그는 팀 전략, 판 배치, 대국 운영 등 종합적인 전력 관리가 요구되는 대회이다. <br> <br> 시 바둑팀은 지난 3월 창단한 후 3일만에 전국대회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경기일보 3월18일, 24일 인터넷판)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팀 운영을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정규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br> <br> 플레이오프는 12일 오후6시부터 K바둑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17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br> <br> 군포시 바둑팀은 문영근 부단장, 임병만 감독 외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고 시는 훈련 인프라 지원 등 팀 기반 조성에 집중해 왔다. <br> <br> 하은호 시장은 “창단 첫해 정규리그 준우승이라는 성과는 선수단의 집중력과 준비된 운영체계가 만든 결과”라며 “포스트 시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익산 국제펜싱선수권대회 16일 개막…세계 유망주 1천명 출전 12-12 다음 ‘2개 대회 연속 남자부 1000m 올포디움 달성’ 韓, 2차 대회서 금 7, 은 2, 동 5개 쾌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