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측 "前매니저 횡령, 원만한 마무리 원해..피해 회복 최우선"[전문] 작성일 12-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RuCr4qyg">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GPe7hm8BC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21885196bc46c9af76814afb3fcfc07b8ec6817a495341d8d21ab299c80257" dmcf-pid="HQdzls6b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13650814mmrj.jpg" data-org-width="560" dmcf-mid="WTVZkaz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13650814mm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762dd08fa584db72b535834b77a4982d77c13c091affe994eb50458157b095" dmcf-pid="XxJqSOPKCn" dmcf-ptype="general">경찰이 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41784a9e24222896658b1ee1e04bec213a1a55571ef9181704b3cd949790712" dmcf-pid="ZMiBvIQ9yi" dmcf-ptype="general">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진행해 오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제3자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6dd6c764db27b371f103902f5c2ab4cb7bd6fd870b48b8ba19743ca91c9b66" dmcf-pid="5RnbTCx2hJ"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상황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각 당사자분들께서 원하시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f51a3250855918a79468ab2a954d32b8ccdb5417ab877adac4a6236cb2c1d8" dmcf-pid="1eLKyhMVvd"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더불어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a7e681d296584ee39af0da2ef125d74d1761d82d884446cf39e903b6d5dcb79" dmcf-pid="tPe7hm8BWe"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된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고발인인 제3자가 관련 내용도 정확히 모르다보니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불송치 결론을 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89bb505f9ee6ce130a8f68dfcf476d1555261efd873c70ad5192b39443b5ae" dmcf-pid="FQdzls6bTR" dmcf-ptype="general">A씨는 성시경과 10년 넘게 근무한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cc0313d14564114c1b1c6ac5cf0745872ebee494e4bdb88b16dbcfb1a984b4" dmcf-pid="3xJqSOPKTM"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당시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f384c39dd1d43b3fd773460e5ac61d72edde86af3ebfaa7857e71781f33039" dmcf-pid="0MiBvIQ9Sx"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성시경과 관련된 실무를 오랜 시간 담당해온 매니저 A씨는 최근 업무상 문제를 일으키며 성시경을 비롯해 그와 관련된 외주 업체, 관계자들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다.</p> <p contents-hash="023da5f3f8444fbc2d153312b7d212fb394808e375d3c80e297ed5b74ce940b1" dmcf-pid="pRnbTCx2CQ"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f648067d726062456a310d043e41a9447ca8b7fa166aa9229b73c59348ab37d" dmcf-pid="UeLKyhMVyP"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피해 금액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적은 금액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해당 매니저가 어떠한 방식으로 금전적 피해를 유발했는지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1f43bfc1422771ed8c477bed81013aaa0edef24917d2f03c996768d2dc252108" dmcf-pid="udo9WlRfS6"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 에스케이재원 공식입장 전문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안녕하세요, 에스케이재원입니다. </div> <p contents-hash="4405a8dc2c27fb9e6d7666f6cadf17cab2ea69fd357df48c27311661a1961a90" dmcf-pid="7Jg2YSe4T8" dmcf-ptype="general">당사는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진행해 오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제3자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31c84df700e0033ff0f7002519ec4c3869ec909e880c66de540d59b05ab4d6" dmcf-pid="z26FrcKpS4"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상황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각 당사자분들께서 원하시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73112c4e46676faf61f5795654b3d3aa03a281554d8e37ad53788ad022d15eb5" dmcf-pid="qVP3mk9UWf"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abe67f2e9a186cea98a82f2f39438821f5eee2bcc16d0ef107c1613d06efa13a" dmcf-pid="BfQ0sE2uCV"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8135f3b0d09b5b6c6135d7a4443b44a4db4d14a13fb8f26aeb0ed886088b7d52" dmcf-pid="b4xpODV7y2"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암투병으로… 안성기 없는 ‘안성기 회고전’ 12-12 다음 도 넘은 ‘AI 딥페이크’ 관리 사각지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