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쇼' 폐지 후 생활고…무료 급식소까지 찾아" (또도동)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sGCr4q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ec8a266fb4e6d7b6b7598bb6af611dae0a5118b55f2192a5cc16da5282e37" dmcf-pid="VdOHhm8B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동주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3349403xt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5ztK05j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3349403xt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동주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86a5f986201426a26f4be5a537666423595840dcaf5f500534778b9121fe1b" dmcf-pid="fJIXls6b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학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1aa2159b461813aefe19540dd6c050d09a30330af7b8ee80c79eb5629520b01" dmcf-pid="4iCZSOPK5Y"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돈 없던 시절 무료 급식소도 갔던 서동주’가 하고 싶은 이야기 (with 차지수 원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81755ec986cd5fa6f15f721671376a172e828e0af38fe344a9ddf2ed3c0998f" dmcf-pid="8nh5vIQ95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지수 원장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4e88634dff410997081aa4e57f33969e65a02bbb37e933be9902a919261a041" dmcf-pid="6Ll1TCx2ty"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재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을 때, 어떻게 그걸 극복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300ec786d8fb9436e5c73310226a058089cc0757988c3c7603d0b43e3e5bb07e" dmcf-pid="PoStyhMVYT" dmcf-ptype="general">앞서 서동주는 2023년 당시 부친 고(故) 서세원의 사망, 어머니의 서정희의 투병, 강아지의 죽음 등 힘든 일을 연달아 겪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a2821fe95d52272cfd39e2a9c63aa850c8785857375fd45cc9f1d4eb21f8c" dmcf-pid="QmtK05jJ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3350712mjae.jpg" data-org-width="1081" dmcf-mid="9ZOHhm8B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13350712mj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118c0d11e33297b1a77b86d0e10ef4c408fa89c1da89bcce98fb3cb00a2ddc" dmcf-pid="xsF9p1AiZS"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극복이라기보다는 하루하루를 그냥 살았다. 원래 하던 일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 시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눈물 나면 울고 또 다시 웃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b1148312bacfca2ce7001c7909bd68041f35fcc5dd81db7ed9c61c09e97a9c5" dmcf-pid="y9gsjLUZ1l"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 원장님처럼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 내 주변을 채우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 올렸더니 오늘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f3124e6bef7a52b2f2d65c13e5e26dbd489bc4072e0c32b6fa6c1e02c795cc" dmcf-pid="W2aOAou51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학 시절 '서세원쇼' 폐지 등으로 갑작스레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9ae0c1af793490bfb8e094d388a8fbc0f235628762934d10d3320722456027b" dmcf-pid="YVNIcg715C" dmcf-ptype="general">그는 "대학교 때 돈이 없어 오트밀을 사먹었다. 당시 학교에서 한 끼 식사를 무료 제공해서, 그걸 잘 챙겨먹어야 했다. 그게 생명줄 같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d0421ef8202e0c0478f65a958226aa7cb0bf5f7de4f4ec522a56cdd9551c32f" dmcf-pid="GfjCkaztZI"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동주의 ‘또.도.동'</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H4AhENqFtO"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넷 서바이벌만 3번째 출연한다는 '차은우 前소속사' 연습생, 5년 만에 데뷔 꿈 이룰까 ('홈레이스') 12-12 다음 [현장영상] "멋짐을 입었어"...재찬, 겨울의 청청패션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