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된 개그맨' 표인봉 "뮤지컬배우 딸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아침마당]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GDAou5r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c7dadde12e30343aa89905bb0ac2c1c9faa2e68f758835b31c5ff567ec215e" dmcf-pid="qXoVbumj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표인봉 딸인 뮤지컬배우 표바하./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14715406vqqi.png" data-org-width="640" dmcf-mid="uP7yls6b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14715406vqq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표인봉 딸인 뮤지컬배우 표바하./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5f0d6c4734fb1cf73ca076de706b00fc4b639102c361bf553da21a5ffd8f3c" dmcf-pid="BZgfK7sAr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표인봉이 딸 표바하의 뮤지컬 배우 활동 근황을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6ec7a840cfdad8e82a62107e3e9a537f22a8fcfa1dab8927ba3126f88fd47f" dmcf-pid="b5a49zOcrs"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신승태와 아버지, 박성온과 어머니, 표인봉과 장정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7f29f837cf13ea48795cf2bf764b074e6b214b6b5392fdc87ff877ee7aaf03e" dmcf-pid="K1N82qIkmm" dmcf-ptype="general">이날 표인봉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먼저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사실 직업이 되게 많다. 방송도 하고 있고 그동안 공연 기획, 제작사 사장이 돼서 뮤지컬도 제작하고 있다"며 현재 뮤지컬 '마마누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동안 신학 공부를 해서 목사가 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6f0b77f1ccf30270924217a9d30c4ecf3007fd878068d52fc1ef556f902106" dmcf-pid="9tj6VBCE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사가 된 개그맨 표인봉과 딸 바하./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14716711yhun.jpg" data-org-width="640" dmcf-mid="7e4FZWnQ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14716711yh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목사가 된 개그맨 표인봉과 딸 바하./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1d6b9e4ae4f9e6b9d62c794a04cff844f01ed3c79710e130812a55a5667800" dmcf-pid="2kbHyhMVDw" dmcf-ptype="general">이어 표인봉은 2025년이 '자랑스러운 한 해'였다며 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제게 딸이 하나 있는데 바하라고 태어날 때 여러분 보신 적 있지 않나. 그 친구가 커서 뮤지컬배우가 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00b5849b6e09056bfb42a35d07df6c32687040ffda609f95e1dd7def76aaed12" dmcf-pid="VEKXWlRfDD" dmcf-ptype="general">표인봉은 딸의 공연을 직접 보러 갔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공연하는 데 구경하고 나오니까 퇴근길이라고 극장 앞에서 팬들이 있더라"며 "팬들하고 모여서 얘기도 하고 선물도 주고받고 하는 걸 보니까 저 예전에 틴틴파이브 때 생각이 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8cc23a47d663a1e978ff58b95551455a00af44556fe90f50dcfd92c94339c1" dmcf-pid="fD9ZYSe4sE" dmcf-ptype="general">표인봉은 훌쩍 성장해 자신의 길을 가는 딸의 모습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렸던 게 독립해서 자기 길을 가나 이런 걸 보니까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며 "아이 가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불과 재' 제임스 카메론 "시리즈 완결형, 가장 감정적·꿈같은 현실" [종합] 12-12 다음 데이터센터 ‘열’…액체 냉각 기술로 잡았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