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뉴 등 7곳, 배급사연대 출범…"영화산업 위기 극복"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년 만에 배급사 단체 결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Xnp1Ai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650e637a487412f44bcec25b73d7897c550a3ea10420667ede003197b53aa" dmcf-pid="ZSKOPVTs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박스·NEW 등 7개사, 배급사연대 출범 [배급사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14351666xdse.jpg" data-org-width="887" dmcf-mid="Ht9IQfyO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14351666xd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박스·NEW 등 7개사, 배급사연대 출범 [배급사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57f3f1b97479dfdf67975e1024dfd0400b90411dcd800bf352d2fbb9d658c1" dmcf-pid="5v9IQfyOZP"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영화 산업 위기 극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주요 배급사들이 15년 만에 뭉쳤다.</p> <p contents-hash="3ee6a7cf266b9b1d17a4c3938627478b28ce2d12cc93e8ad0f9d44f7cd69a207" dmcf-pid="1T2Cx4WI56" dmcf-ptype="general">쇼박스·영화사 빅·영화특별시SMC·이화배컴퍼니·트리플 픽쳐스·SY코마드·뉴(NEW) 등 7곳은 12일 배급사연대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6eb0eb79cea312a92dbc0fe7441de8a55899c588cf3f6c5c048d0b97db39a4" dmcf-pid="tyVhM8YCH8" dmcf-ptype="general">배급사연대는 코로나19 이후 영화 산업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상산업협회 이후 15년 만에 배급사 단체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5672eedaeb419c32e1ee3c001658442e27f6f1c0e5ef4388de2fc6ea83911e" dmcf-pid="FWflR6GhG4" dmcf-ptype="general">단체는 3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과 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 간의 영화 티켓 할인 계약을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꼽았다. 이동통신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영화 티켓 할인의 비용이 결과적으로 제작사·투자사·배급사에 돌아간다는 게 단체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3e0de95279f783f12c3d06c9ca3bd327c53f31597bc22f24f0a3ae75e4e21b9b" dmcf-pid="3Y4SePHlGf" dmcf-ptype="general">이러한 구조가 흥행을 관객 수로 집계하는 현재의 관행과 관계가 있다며 매출액 기준의 박스오피스 통계를 확립할 것도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603160d5f749a37ad7378d7f432fd57ae1592c2dbc7529ad73221ee3c1b31cf1" dmcf-pid="0G8vdQXS1V" dmcf-ptype="general">배급사연대는 객단가 문제, 홀드백(극장에서 상영된 영화가 다른 플랫폼에 유통되기까지 유예 기간을 두는 제도) 등 현안에 대해 향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dba79149e6332950dd3f04d45302da0d4121cd98ed1240236e8d50e23b8a3a0" dmcf-pid="pO7DVBCE52" dmcf-ptype="general">encounter24@yna.co.kr</p>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uCqr4Klw5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3' 속 AI? 1초도 안 썼다..실제 연기 기반" 12-12 다음 강호동, 12년 만에 단독 토크쇼로 돌아온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