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주우재에 "왜 쫄아?"…여전한 직설 화법 작성일 1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YXqpwa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4d4156e25e358a05a186a068d06db5713323ad51b7547161fd609beb55bd93" dmcf-pid="XzFp4Klw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유튜브 캡처)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20513561ihlx.jpg" data-org-width="719" dmcf-mid="Gpuqx4WI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20513561ih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유튜브 캡처)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dab7738b462e286f8dcaf31fc0d819a76a4594b7ebe3270582bab77d713ccc" dmcf-pid="Zq3U89SrY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경실이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방송 분위기를 달궜다.</p> <p contents-hash="11a50255c63d15adb78fe24cbcc91f859c8bf32fd0cea6d9121141fab4eb1af9" dmcf-pid="5B0u62vmZV"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이금희, 코미디언 이경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3190bb787b8046f95e1740aad29229ecf5261c3335f5a09406cd0f0bc7ba1a8" dmcf-pid="1bp7PVTs12" dmcf-ptype="general">이금이는 이경실에 대해 "나는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못 하고 에둘러서 하는 편인데 항상 경실씨는 직선적으로 하니까 보는 내가 시원하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de87672ee65c538a69501213311739dd8b76bb6244a98205a47fc8f6607b0f4e" dmcf-pid="tKUzQfyOG9" dmcf-ptype="general">이에 주우재는 "총이지 총"이라고 공감했고, 김숙은 "총이라니 선배님한테"라며 주우재를 타박했다.</p> <p contents-hash="a8f99730ee284d3da0b0b722c76dec36b86880705218d306e37262aecf062896" dmcf-pid="F9uqx4WItK"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얼굴이 빨개진 주우재를 보며 "너 왜 이렇게 쫄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7d969c99a6f9eb9c3dc9e31620a2f557dcffa9aa34f0d15c1fe11a8195a921f" dmcf-pid="327BM8YCXb"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경실은 "우재 캐릭터 보면 하고 싶은 말 툭툭 다 하던데 왜 쫄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05048688fe782b975b46c998e4abc87c852b31fb35dd6b8b630fabb3a5fa231" dmcf-pid="0VzbR6GhtB"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주우재를 바라보며 "(얼굴) 빨개졌어"라고 했고, 주우재는 "제 토크의 길에 꼭대기에 계신 분. 직선 토크의 꼭대기에 계신 분"이라며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5cc1653ff0919f086a0d358ca3cb3b04bbd3c5fbb5042fafc0a84228e3ec8f8d" dmcf-pid="pfqKePHlHq"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옛날에는 토크를 좀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졌다"며 "그러니까 '세바퀴'할 때 박미선은 친정엄마 같은 스타일이고 저는 시어머니 같은 스타일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908956bc0d72be907aa43f79692222eac411e819c34458450a043d24e4a6317" dmcf-pid="U4B9dQXSt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내가) 어느 순간 (시청자들에게) 아주 못된 애가 됐더라"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dd451c708a1883e1acbab792a252447b12f84ac848a58d65dd9498c53cc5ac65" dmcf-pid="u8b2JxZvH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am_jh@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플]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의 재발견 12-12 다음 [단독] 디케이소울 김동규, OST 제왕에서 목회자로… “찬양 전도사 첫걸음”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