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생성형 AI? 단 1초도 쓰지 않았다”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l2JxZv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85198b22a4c87839d19681a537696cfdc37baeabf5af9cfd1199fc849d2ba" dmcf-pid="QWSViM5T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불과 재’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6320qjfh.jpg" data-org-width="720" dmcf-mid="4786gJ3G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6320qj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불과 재’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d6cf0556a4ec0d2864f5e06a61899fd62f2bff83122fab45257aff11e5fa86" dmcf-pid="xYvfnR1yUu" dmcf-ptype="general">영화 ‘아바타:불과 재’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단 1초도 AI(인공지능)를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8a48e009a5e3ccbded35c16d4fd82d67b7437e1dced297b15d6a97f73e96ce1" dmcf-pid="yeQh1GoMUU" dmcf-ptype="general">‘아바타:불과 재’의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2일 오전 11시 국내 언론과 화상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81f14ce1b4ac7512d2ee70f52c99cb6118a052a5d5ee06e474701d0b83fef26e" dmcf-pid="WdxltHgR3p" dmcf-ptype="general">그동안 많은 인터뷰를 통해 생성형 AI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아바타’ 시리즈와 AI에는 거리를 뒀다. 그는 “단 1초도 우리 영화에서는 생성형 AI를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2c71568598ddb161d06752d104715cea612e56d908128bedaf6203bd0eda3" dmcf-pid="YJMSFXae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불과 재’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일 국내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7623igcg.jpg" data-org-width="942" dmcf-mid="826Pai0H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7623ig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불과 재’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일 국내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e1f53f248df358953f1fc140403552574665ae67ca39f5220bae64bb97bcba" dmcf-pid="GiRv3ZNdp3" dmcf-ptype="general">그는 “생성형 AI는 현재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 침투해있다. 당연히 배우나 작가를 대체하지 않을까 우려가 있는데, 제가 한 가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절대 우리는 AI로 배우를 대체해선 안 된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8380a0da8099bfee216c3d138b318c8ec2ae1a1e4466a033962bf422c7bea4" dmcf-pid="HneT05jJ7F"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는 이야기에 핵심이다. AI로 이미지를 만들 수야 있겠지만, 독창성과 일관성이 없다. 인간 배우는 인물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디자인한다. AI는 인간의 데이터를 학습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3b0da92dc1074467043b76135d713b495a87eec29940e8df31c64b4fc9e3f08" dmcf-pid="XLdyp1Ai7t" dmcf-ptype="general">그는 단지 “AI를 도구로 잘 활용하면 VFX(특수효과)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건 사실”이라며 어떻게 잘 이용하는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97874a038f4e521ff4efd06d7f7d54116d575486ff757cddc1a2f983349d9" dmcf-pid="ZoJWUtcn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불과 재’의 한 장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9009xrdv.png" data-org-width="1200" dmcf-mid="6coXqpwa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20429009xrd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불과 재’의 한 장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33f74e8aeebcd07661a37f60eb676c290743030885fe9af22dbc91c54be04a" dmcf-pid="5giYuFkLF5" dmcf-ptype="general">‘아바타:불과 재’는 2009년부터 시작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시리즈물로, 이번 3편 ‘불과 재’에서는 주인공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큰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위기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4aa6a87a0e2101112dbf18be304dd38896fb80e273706507c744743617864f71" dmcf-pid="1anG73Eo3Z" dmcf-ptype="general">2022년 개봉한 13년 만의 후속작 ‘아바타:물의 길’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도 흥행했다. ‘아바타:불과 재’는 오는 17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4ae2e0b7998c8d3beecc0685cbbd3c0f39f1978a7b72bdd94bbb814202f5f82e" dmcf-pid="tNLHz0DgzX"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수익 얼마길래…대성 "빅뱅 회식 대부분 결제, 돈이 안 비어" (라디오쇼)[종합] 12-12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정가희, 흑화한 까닭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