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반삭' 헤어스타일 직접 제안,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죠" [MD인터뷰]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0uXyiP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a5e7e7fb39e12919c22148221c6a0d15cdb3fe15c38f7dfbda6ef04a1be58" dmcf-pid="Upp7ZWnQ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0112785qxrc.jpg" data-org-width="640" dmcf-mid="3r8Qbumj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0112785q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8470bfad666e1699fb054f42740bb8f731ba0e4d99182438a5e2dc7e31d20a" dmcf-pid="uUUz5YLxr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고은이 화제를 모은 반삭발 헤어스타일의 비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121e5d760dab371b5f08824a75c87c14df9f38397df01523aab5a93989ac2a" dmcf-pid="7uuq1GoMsW"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김고은 배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3951b2d3dbb6b2052b92d3beff41dac800337b2727ca520b6b0c3057164f2d44" dmcf-pid="zkkwodFYmy"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고은은 감정이 부서진 인물 '모은' 역을 맡아 절제된 표현력과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54148e38011c4197cef5fd94fe610d1fa62a71993b81a7fd6cfe3f1546d51141" dmcf-pid="qEErgJ3GwT" dmcf-ptype="general">작품 공개 후의 반응에 대해 김고은은 "주변에서도 한 번 보기 시작하니까 쭉 보게 된다는 말을 해주더라. 드라마는 연속으로 보게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c682794270f0f9bd876644546292153433a0d6b9d6d32210dc330532113bd" dmcf-pid="BDDmai0H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0114045izyg.jpg" data-org-width="640" dmcf-mid="09PM9zOc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0114045iz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579c6cce95738b5d1b4e7447d923504b63da87341ed511e177f8bf93ad21bf" dmcf-pid="bwwsNnpXmS" dmcf-ptype="general">작품 속 모은은 삭발에 가까운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김고은은 "배우마다 대본을 봤을 때 처음 떠오르는 것은 다들 다를 것 같다. 나는 외형이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많더라. '은교' 때도 먼저 내가 단발을 제안했고, 그런 식으로. 이번 모은이도 굉장히 짧은 머리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모은이는 머리카락에 숨겨지지 않은 다 드러나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363ccb1408a4a63dc22c0700a641fecc1643d36d2e818a07f77374478dcd568" dmcf-pid="KrrOjLUZDl"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원래도 반삭을 한 번쯤 해보고 싶긴 했다. 수년 전부터. 물론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데 자를 순 없으니까. 그럴 만한 역할이 그동안은 잘 없었다. 필요하면 앞으로도 머리를 자를 순 있는데, 한 번 해봤으니까"며 웃어보였다.</p> <p contents-hash="908a73a533ababea4a53a50c5fe498177155f590b0654d15232317afc6648160" dmcf-pid="9mmIAou5mh"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자르고 나서는 보는 사람마다 '오우'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자르고 나니 다운펌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웃음) 또 다른 것은 외형적으로 마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붓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것 같다. 체중을 수치적으로 정하기 보다는 눈으로 봤을 때 말랐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OC, 러시아·벨라루스 유소년 선수에 국기·국가 허용 방침 12-12 다음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처리방침’ 부실 기재 4개사 ‘엄중 경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