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출산' 이시영, 미숙아 딸·듬직한 첫째 품에 안았다…세 가족 화보 공개 작성일 12-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논란 속 선택 이후 첫 가족사진…아이 둘 안고 전한 현재<br>1.9kg 미숙아 극복→첫째는 듬직한 오빠로 성장한 근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BzePHlE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fa815fd8020e16325d02de5718d0bf7433d874cb97bdcdd9a878ba8426f8be" dmcf-pid="QgxPcg71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 촬영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1615127laeu.png" data-org-width="640" dmcf-mid="8RSC3ZNd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1615127la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 촬영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75de14295bb154895ad969b65d3dd4b81e9550ef158128329b86dcc395529f" dmcf-pid="xaMQkaztO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 자녀와 함께한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13b4abbc30c1735e5b5f3ad902d18aad33b5852d77f6da9bf7a55aaaced448e" dmcf-pid="y3WT73Eow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정윤이도 아가아가했는데 지금은 아주 듬직한 오빠가 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자녀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d43a7d2742577e84c2adc8664ea03992e7dfb2c519e04e62444a242834c2b06" dmcf-pid="W0Yyz0Dgm6"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시영은 흰 원피스를 입고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첫째 아들에게 포옹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와 동생을 꼭 안아주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시영은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줘. 많이 많이 사랑해"라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58a3295ef4dded44f4732a5986ca188274930a50d6897d87a0d4a4fc9c09e" dmcf-pid="YpGWqpwa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 촬영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1616520xmoj.png" data-org-width="640" dmcf-mid="6DRxENqF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1616520xmo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 촬영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c46fa2b23fc5b29ed8254c3a9a511418a582e3b79e8f42a50c77fba673bb94" dmcf-pid="GUHYBUrNw4" dmcf-ptype="general">하얀 의상으로 맞춰 입은 세 가족은 세트장 앞에서 자연스럽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시영은 "너무너무 예뻤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향해 "아 정말 끼쟁이. 예뻐 미쳐"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da099d7a2fd4fdf9ef41b8b2e1a0243476922a995907c701ed422e129ca1e65" dmcf-pid="HuXGbumjsf"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홀로 첫째를 양육하던 중,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내린 결정이었음을 밝히며 "선택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24be6489b6c38a40078a0c38772e35ff03dcd7f2eca592ab5fd4daebc91f6ea" dmcf-pid="X7ZHK7sArV" dmcf-ptype="general">둘째 딸은 지난달 4일 출산했다. 이시영은 임신 중 전치태반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혈로 긴급 수술을 받았고, 딸은 1.9kg의 미숙아로 태어나 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후 그는 병원비가 899만 원에 달했다고 밝히며 "전치태반은 태아 보험이나 산모 보험 적용이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15913768116f56c5b39b5b589fcec3bd5c40ac938fc8e092250e3f02bf7d581" dmcf-pid="Zz5X9zOcw2"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둘째 딸의 건강한 성장 소식도 전했다. 이시영은 "1.9kg로 우리에게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됐다"며 안도와 기쁨이 담긴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이 "무조건 잡는다"는 폭로자, 또 DM 공개 12-12 다음 2025 한국아나운서대상에 박경추 MBC 아나운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