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남부발전에서 '현장 맞춤형 AI 활용 안전관리자 과정' 교육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M3dQXS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9e9971aec3bcc1ab5462cc6571b7b60fdc77153bbba3a0dfa4f4d1454af0d" dmcf-pid="XiR0JxZv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21049584xdtq.jpg" data-org-width="700" dmcf-mid="GR8ZQfyO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timesi/20251212121049584xd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21e2f51a602f2d2a5e9ce14cb40d54c647033612292f45ea5c04f498126ad7" dmcf-pid="ZnepiM5TEi" dmcf-ptype="general">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회장 박성면)가 11일 부산 남구 소재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AI) 활용 안전관리자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5d7386f9fbccf2b0de8058423ff954843bb9e62578e86ebe96104193a8fd9b6" dmcf-pid="5LdUnR1yIJ" dmcf-ptype="general">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공공기관 최초로 폐쇄망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챗봇'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을 개발하고 8월 정식 사용중인 한국남부발전에서 진행됐다. 디지털 기반시대 AI 활용 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안이 강화된 폐쇄망 환경에서의 실질적인 AI 교육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cc48b67a1db157443e9a1d5d68fc38e3d30fcb7b6656004f31cc8e81c8d219bd" dmcf-pid="1oJuLetWrd" dmcf-ptype="general">폐쇄망 환경에서도 구현 가능한 맞춤형 프롬프트와 교재를 개발한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우상엽 교수(한국공항보안 상임감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우 교수는 KAIST와 POSTECH-KITA 등 AI 전문교육기관에서 AI를 학습하고,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과 정부 출연기관에서 활발히 강의하며, 최근 'AI 활용 감사기법연구 최우수상'을 수상한 검증된 AI 전문가다.</p> <p contents-hash="6b2104554d1102dfbbf22767b5420294681284c73a4630ce6be1e0ef321e8114" dmcf-pid="tgi7odFYOe" dmcf-ptype="general">해 이번 교육을 주도한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우상엽 교수(한국공항보안 상임감사)는 KAIST와 POSTECH-KITA 등 AI 전문교육기관에서 AI를 학습하고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과 정부 출연기관에서 활발히 강의하며, 최근 'AI 활용 감사기법연구 최우수상'을 수상한 검증된 AI 전문가다.</p> <p contents-hash="2eee744e8d6831e4f3572e57b06172f4f199de129e21125cf230520836eb3862" dmcf-pid="FanzgJ3GmR" dmcf-ptype="general">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는 지난 3월 과정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차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5기 과정부터는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e84ecfc4ff2304d5ac6acdb623d4012e3f2014cfd11d75458d91ad15e02413d" dmcf-pid="3kN9cg71DM" dmcf-ptype="general">교육 프로그램은 보건안전 또는 일반 사무환경에서 △스마트AI 안전관리 개요 △챗GPT 활용 △데이터 기반 위험 예측 기술 △보고서 자동화 △카카오비즈니스 기반 챗봇 구축 등 필수 과목과 함께 구글 AI 스튜디오, NotebookLM, GEMs, GPTs 등 최신AI 도구 실습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8b83e21682d4b98e974c6c23894e0a6aefe47dee62c0682cd873c84929e95255" dmcf-pid="0Ej2kaztsx" dmcf-ptype="general">이번 과정은 폐쇄망 환경에서 안전관리자가 보건안전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폐쇄망 환경에서 AI를 학습시키고 제어하는 역량은 향후 수년간 필수 역량이 될 것이며, 보안, 에너지 효율, 혁신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공공·민간 기관들에게 이번 교육은 의미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4ec5362dbb8cfe96f231e7b5fdb91b7c883c4d7079be13f3d80e984002c04ee" dmcf-pid="pDAVENqFIQ" dmcf-ptype="general">한국남부발전 교육 참가자들은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안전관리 업무에 놀라운 자동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AI의 새로운 가능성에 매료되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7cc9c3384bb86f8fa820aa680fa17bdcd06bc44011e08384fd83f2f76c21a67" dmcf-pid="UwcfDjB3sP" dmcf-ptype="general">박성면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회장은“AI 융복합시대 전력 선도기업인 한국남부발전과의 폐쇄망 AI 교육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며 앞으로 폐쇄망 AI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c96bde175bfdeca8cce008ebdeff61f473b1c3c83ed88da94bf82036f842766" dmcf-pid="urk4wAb0I6" dmcf-ptype="general">현재 AI 발전방향과 관련하여 엔비디아의 GPU 26만장 공급 약속이 대한민국을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AI 인프라 국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최첨단 인프라가 아닌 이를 활용할 수 있는'인재'에서 비롯된다.</p> <p contents-hash="41aadf8ba3b4c34dd1fd7425e9105daea57591e5257d520d3f6cfb4224a9c066" dmcf-pid="7mE8rcKpD8"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할 점은 정부가 확보할 5만장의 GPU 대부분이 폐쇄망에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안상 외부망 접속을 엄격히 제한하는 폐쇄망 환경에서는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일반 AI 도구 활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적 제약 속에서도 효과적인 AI 교육을 실현하려면 폐쇄망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방안이 절실하다.</p> <p contents-hash="98fbd836d0220a17d5e4d0c4aefbd0f458342c9319cb2391c3b4779223393002" dmcf-pid="zsD6mk9UE4" dmcf-ptype="general">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는 단 1초도 쓰지 않았다"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3'가 지켜낸 가치 12-12 다음 '아바타' 카메론 감독 "3편은 완결형…가장 감정적, 독창적" [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