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격 숏컷? 모두 위해 덜 잘라...반삭 해보고 싶었다” (인터뷰) 작성일 12-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cg05jJnw"> <p contents-hash="4e933b3cd24b4fdb2f0bb5db6169eb2dac8c7b46c7fcc0f4336de328870d1203" dmcf-pid="Wlkap1AieD" dmcf-ptype="general">배우 김고은이 ‘삭발’에 가까운 쇼컷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3f0b87204f186c66478a1c2a8342c8a62d1c78b385c73389ae71756613f6cef" dmcf-pid="YSENUtcnLE"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쇼컷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4af0bfe8fcd9b0da594183929d1dfb4b1b249758526a311025d77ac4e075c28" dmcf-pid="GvDjuFkLdk" dmcf-ptype="general">김고은의 열연이 돋보였던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b632ac0526e215fd448d5b57aa3695abde5d01e74573f1b45658ab9c7df1bf" dmcf-pid="HTwA73Eo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쇼컷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ksports/20251212122702965xjxh.jpg" data-org-width="600" dmcf-mid="xX62Cr4q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ksports/20251212122702965xj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쇼컷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70fe878c801351c319942158f3b95df1418a50f16c7f342b9dbd738c3b3e93" dmcf-pid="Xyrcz0DgMA" dmcf-ptype="general"> 모은을 연기하기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른 김고은은 “저는 대본을 봤을 때 ‘캐릭터의 외형’이 먼저 떠오르는 편인 거 같다”며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0669cc6e671f904e33db4a92887bbd730460339ce1fa0920b3fdb0fdd3e0ddef" dmcf-pid="ZWmkqpwaJj"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은교’ 때 단발도 제가 먼저 제안을 드린 거였다. 사실은 긴 머리로 오디션을 봤는데 촬영할 때는 단발로 잘랐다. 대본 속 모은이를 봤을 때 ‘굉장히 짧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어쩌면 그런 인물의 경우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감추는 장면들도 연상이 되기는 했는데, 이상하게 모은이의 경우 머리카락에 숨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숨길 것이 없이 다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41c0c3aaadfc0b595fc4debd8ca54e95d163b94f311fa6d49d63a7a428119321" dmcf-pid="5YsEBUrNnN"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모두를 위해서 생각보다 조금 덜 잘랐다. 처음에는 거의 반삭 정도로 생각했는데, 적어도 ‘바리깡’을 대지는 않았으니”며 “반삭은 한 번 쯤 해보고 싶기는 했었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르는 건 아니지 않느냐. 회사 분들에게도 하면 괜찮지 않을까, 몇 번 말했었는데, 그럴 만한 역할이 없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f7f699ef409d0a2e023fac3c5e687210a83df4cace07cc1037439fb7eec5d9" dmcf-pid="1GODbumjMa" dmcf-ptype="general">짧게 머리를 자른 후 주위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보는 분마다 ‘오우!’하시더라. 사실 그렇게까지 머리카락을 잘라본 적이 없어서 다운펌의 중요성을 몰랐다. 다운펌을 한 다음에는 머리가 가지런히 눌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잔디처럼 솟아오르더라. 잔디 인형 머리가 돼서 다운펌을 반복적으로 했다”며 “그거(다운펌) 말고는 사실 쇼컷이 편하기는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41aa3e2c3ac844c53b95208360861e2d1eb084c53b7c49414c76eb1db7d81b" dmcf-pid="tHIwK7sARg" dmcf-ptype="general">혹시 또 삭발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고은은 “필요하면 할 수는 있지만 한 번 했으니”라며 미소지었다.</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FXCr9zOci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3WmkqpwaLL"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1도 없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밝힌 '아바타: 불과 재'의 모든 것(종합) 12-12 다음 "방송 광고 단가, 유튜브 절반도 안돼… '타겟팅 광고' 도입해 제값 받아야"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