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前매니저 처벌 불원…경찰, 횡령 혐의 불송치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eVodFYm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9413064857ee7abae4ab5e274be678f955ce4e60235125e8a5a960a779f6c" dmcf-pid="WwdfgJ3G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dispatch/20251212121912767nkh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hkWlRf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dispatch/20251212121912767nk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fe09fdced32891079a1e919d535b4959c04a49d3964198bde46d74cadb423b" dmcf-pid="YrJ4ai0HsT"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성시경 전 매니저가 횡령 혐의로 고발됐으나 불송치됐다. </p> <p contents-hash="12ca1867258ce7eea226bc5d1fc24c0b459dc9948f0b5e61938104ba61ffcb77" dmcf-pid="Gmi8NnpXIv" dmcf-ptype="general">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업무상 횡령 및 특가법상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성시경 매니저 출신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2697258359ceedf380c9c1e9aaf0d240357b38826672f3c430bee298946dcfc7" dmcf-pid="Hsn6jLUZmS" dmcf-ptype="general">성시경 측에서 처벌을 불원한 걸로 알려진다. 에스케이재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85ce925c14826af6c86b38b0175758230b821712adaa19818e4f947a275ab97d" dmcf-pid="XPUHbumjrl" dmcf-ptype="general">피해 복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각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2fff0e0d4d5d1ae25bf695bac62902105644bb15b13b1cb36cc29c09be36261" dmcf-pid="ZQuXK7sAsh" dmcf-ptype="general">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e6834906e13f1fe74476ef888018acb5cabb151149d48b9312b55b1bc1e32685" dmcf-pid="5x7Z9zOcmC"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지난달 A씨로부터 받은 피해를 언급했다.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cc67a1615a931e4f3e602efe2363e7b5482761ec9f774f68fe6effd7e5c353f" dmcf-pid="1Mz52qIkEI" dmcf-ptype="general">연말 콘서트 일정 공개를 미룬 이유다. 이 같은 배신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것. 업무 중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한 걸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61e17501fa08c2e50e22521546bce6544d94cd214401f928a102abf997155ead" dmcf-pid="tRq1VBCEIO" dmcf-ptype="general">A씨는 성시경과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홍보 등 다방면에서 실무를 책임졌다. 이번 사태 이후 퇴사했다.</p> <p contents-hash="e1526a680637b10eec6b3df8e4f175b26aaccf320f787448fa27779f1310c9fd" dmcf-pid="FeBtfbhDOs"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오는 25~2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연다. </p> <p contents-hash="77b5d0d746ccb4a48847a95c002f7e2e0a084947403603d26299ed68e45d2799" dmcf-pid="3dbF4KlwDm"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벅스 올해 인기 앨범은 ‘케데헌’ OST…노래방 1위 곡은? 12-12 다음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공들여 찍은 장면? 모든 장면”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