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연·김동현, '4콤보' 그림자 로맨스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s7wAb0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bce17825db5bde7b3ead7b0c8975deb770fe4ac7a570a344b5d62dbca04c1" dmcf-pid="FwOzrcKp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3315811ogea.jpg" data-org-width="640" dmcf-mid="1I8mVBCE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23315811og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69ae7050c40c918e29fca599364e88c9dc297591ed9368c755eabb3e497f9c" dmcf-pid="3jE3Aou5D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권나연과 김동현이 무려 7년이란 시간을 되짚으며 '4콤보 그림자 로맨스' 열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7db85c511f5588702c37ad13244be0f9b6f8cd2a299fddddc141cc26d544225" dmcf-pid="0AD0cg71IL" dmcf-ptype="general">U+ 모바일 tv 드라마 '미래의 미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권나연(공미래)가 첫사랑의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후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의 감정 성장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3d4a9ee84e35ce063af2d9e4d9840508ba410a4db15e8f4ed6b86966d767fec4" dmcf-pid="pcwpkaztsn" dmcf-ptype="general">권나연은 열정적이고 감정에 솔직하지만 첫사랑에 상처를 받은 후 복수를 가동하는 공미래를, 김동현은 14세 때 부모님을 잃은 권나연 옆을 한결같이 지키며 그림자 사랑을 펼치는 이현재 를 맡아 몽글몽글한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f01805df8a635654e1f5db095de32d3ca89ef8550e0f54a7b0308aeb0120e6f8" dmcf-pid="UkrUENqFri"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11시 공개된 3회에서는 권나연이 바람난 첫사랑 남자친구에게 충격을 받은 후 폭풍 눈물을 흘렸던 엔딩 이후 장면이 담긴다. 김동현은 "쪽팔리잖아. 네가 그 새끼 때문에 우는 거"라며 음성변조 가면을 쓴 채 변조된 목소리로 오열하는 권나연을 끌어안아주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01dbe782e8666437881718ea9b6ff3bd309eb6c0d4f582777b6b6cc0a9f48766" dmcf-pid="uEmuDjB3mJ" dmcf-ptype="general">7년 동안 권나연이 눈물을 흘릴 때면 늘 곁을 지키던 김동현의 로맨틱한 과거 서사가 회상 신으로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몽글한 감정을 돋운다.</p> <p contents-hash="e78f3b7e3f7039bf57b6256436c4472bab05de1d786e8fd4e05bafe13f8fbd6e" dmcf-pid="7Ds7wAb0Dd" dmcf-ptype="general">돌아가신 부모님의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은 채 너무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넋을 놓은 채 앉아있는 권나연에게 딸기우유를 건네는 김동현. 체육 시간 피구공에 맞고 괜스레 오열을 터뜨리는 권나연에게 달려가는 김동현. 버스정류장에 앉아 행복한 가족의 대화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는 권나연의 얼굴에 종이가방을 씌워준 후 맘 편히 통곡하게 만드는 김동현. 음성변조 가면을 쓴 채 오열하는 권나연을 꼭 끌어안아 포옹하는 김동현의 모습 등이 '4콤보 그림자 로맨스'로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싱그러움과 두근거림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07629e2826c78cbf8c17e6f895da43af8c235a720439e898ad4f14cb16bc86ad" dmcf-pid="zwOzrcKpr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권나연과 김동현이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고 신예다운 풋풋함과 싱그러운 연기로 매회 설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3회에서는 여전히 활약하는 빌런 커플들과 함께 공미래에게 또 다른 큰 시련이 벌어진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언, 청약 당첨 후 '시세차익 9억' 아파트 처분→한강뷰 소감?…"조금 불안했다" (이국주) 12-12 다음 홍진경, 조폭 연관설 조세호 없는 ‘도라이버’ 우정샷 공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