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2025 방송대상’ 시상식…CJ ENM ‘정년이’ 대상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다큐 ‘빙하’ 최우수상 등 총 15점 선정<br>AI·기후변화 등 시의성 있는 주제·K-콘텐츠 성과 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SEbumjOC"> <p contents-hash="0dd771777c262edbad28732d5c4d5ea6b60c97407a9e9665aa7f4eeeabf2082d" dmcf-pid="6DvDK7sAI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류신환)는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154d5045961e1e42b6bebec9b8f924f17dc2817cb1f6f5ab0eee43ff47c025" dmcf-pid="PwTw9zOc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daily/20251212123147646lnyu.jpg" data-org-width="480" dmcf-mid="4vvDK7sA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daily/20251212123147646ln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6d9a8ed0bbb76c4be80005aa5c6181db27c72d2d967d1e4c1291c77aa35391" dmcf-pid="Qryr2qIkrs" dmcf-ptype="general">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2024년 제작된 총 183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5점이 최종 선정됐다. </div> <p contents-hash="4f809dff370822f12c7711650becc1518c66e6201e69ff2d61a896dc9bc4e8df" dmcf-pid="xmWmVBCEsm" dmcf-ptype="general">대상은 CJ ENM(씨제이이엔엠)의 드라마 ‘정년이’가 차지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한국 전쟁 직후 여성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소리 천재의 성장기를 다뤘다. 근대 한국의 전통문화인 국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bb32487a47e052b658192b59d0edda29ceb6b697132fc6162b5670032173793" dmcf-pid="yKMKIwfzEr" dmcf-ptype="general">최우수상은 한국방송공사(KBS)의 다큐멘터리 ‘빙하’가 수상했다. 45억 년 지구 역사와 함께해 온 빙하의 형성과 변화를 과학적·생태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f780187fce8097f6b98dc963a9266d3b44a1dd645d2c29ef42cb5bcc49a43659" dmcf-pid="W9R9Cr4qww" dmcf-ptype="general">우수상은 5개 부문에서 총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사회문화 발전 부문에서는 △G1방송 ‘경계탐구 파노라마 세계의 벽’ △EBS ‘다큐멘터리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SBS ‘SBS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8a68a50650450241d142afe10479f3e4e9206047570f490c6aca20c9560e01b" dmcf-pid="Y2e2hm8BDD" dmcf-ptype="general">지역발전 부문은 △KNN ‘사라진 미(味)’ △KBS 부산총국 ‘영상복원 부산항’, 창의혁신 부문은 △EBS ‘EBS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MBC충북 ‘AI 돌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류확산 부문은 CJ ENM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웹·앱 콘텐츠 부문은 왓챠와 EBS가 공동 제작한 ‘인간이 되자’가 선정됐다.</p> <p contents-hash="a2f06e0cc9617aab9c4acc98e594238be5ca555d19b534394a5f47fe0ea58587" dmcf-pid="GVdVls6bwE" dmcf-ptype="general">특별상 부문에서는 △희망나눔상 KBS 창원총국 ‘수심청 프로젝트’ △공로상 양희은(MBC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 △제작역량우수상 한국바둑방송 ‘K 바둑’, SBS미디어넷 ‘SBS 골프’ 등 4개 작품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b359c0903552ae3111551a8b5f3c4dc221e2191851ec2ef62120987842dfc8ea" dmcf-pid="HNONuFkLOk"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이번 시상식에 대해 한류 드라마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인하고 인공지능(AI) 및 기후변화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선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f3836b852ef508fb383a4cb7251859aca618aaf2c1aa45360aa41b6242da27" dmcf-pid="XjIj73EoOc"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시대를 관통하면서도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방송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방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24ce5c9fdd8fde5c6e21f21a0844c690a91b8e4a7b328938b648b64c923256d" dmcf-pid="ZACAz0DgIA" dmcf-ptype="general">권하영 (kwonh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3는 AI를 단 1초도 안 썼어요" 12-12 다음 토마토시스템, 금융 IT 콘퍼런스서 'AI 기반 개발 혁신' 해법 제시…AIGen에 업계 관심 집중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