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혼 상담 연락 많이 와…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변호사 연락처" ('옥문아')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I5odFY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1ff9e1b2eb4235245fc12ad7e1d75badf1e9e67dce591b34b73963ec3d9b6e" dmcf-pid="WqC1gJ3G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4357npi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9INUtcn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4357npi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4df20b6c7f61b39e61ca1cd8c09becaa470866c2543fa2688eb594029362d" dmcf-pid="YBhtai0H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5774svq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RKODV7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5774svq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7095468b83201e4922c0d81ba5595ada872602361678be72ecc00036e18c8" dmcf-pid="GblFNnpX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7162zq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jMGvd8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22857162zq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1703b5a1875c782e93be5bc1c9cf6e9bc387aa6ce18bc97617699c7e4645ca" dmcf-pid="HKS3jLUZt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자신의 개인사와 관련된 상담 요청이 과도하게 쏟아지고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특히 이혼과 관련된 질문이 불편하다며 반복되는 연락이 마음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07a63a7609ce8dae820e0f8e741570c81695eb8ddd63c77f7dbbfe2de93441" dmcf-pid="X9v0Aou517"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과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최근 활발해진 이경실의 SNS 활동을 언급하며 질문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3f2adfd1e2c348041d99c28b2d46c80ee0dbd437c981b7f712523f1e53d9a53" dmcf-pid="Z2Tpcg711u"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DM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이경실은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 상담 연락이 온다"며 불편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혼에 대해서 상담하는 게 싫다"며 "내가 이혼을 겪어내고 잘 살고 있는데 '제가 남편이랑 이혼하려고 한다', '이래서 남편이랑 못 살겠다', '제가 재혼하려고 한다' 등의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edc343626fecd9050f46997aec85239c4bf12ca4ec983061f4a096daabd2ca" dmcf-pid="5VyUkaztGU"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실은 "조언을 하려면 '나는 그때 이랬다'며 내 이야기를 해줘야 하지 않냐. 근데 나는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며 "예전에는 '현명하게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답했는데 이제는 답을 안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c69ad26a89ae5a4adbbda25f211e0f2cbd4beecad907a062b59316059ad5fe4b" dmcf-pid="1fWuENqF5p" dmcf-ptype="general">또 과거 일화도 공개했다. 이경실은 "이혼 직후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이혼할 때 해결해 준 변호사 연락처였다"며 "내가 아직 슬플 때였는데 가까운 지인이 부탁한 데다 알고 보니 그 지인의 지인에게 전해주기 위한 질문이었다"고 회상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f45fad4857ccf4010d47717a172cf071175c719a07cb2ceb206e7ae5d3a6e72" dmcf-pid="t4Y7DjB3X0"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 이야기의 결론은 이혼 질문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이혼 전문가인 것마냥 물어보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그건 그 사람의 아픈 기억을 또 끄집어내는 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879f809e40c155c3367683b9b1a6ae3506cc49906da57cefaca24eb857647c2" dmcf-pid="F4Y7DjB3G3"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경실은 미혼인 MC들에게 결혼 조언도 건넸다. 그는 "첫 결혼 땐 좋아하면 결혼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지금 생각하면 나만 챙기는 사람은 결국 어렵다. 내 주변까지 자연스럽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맞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403f901115094a518d574f40a112c2cec1f0ade54821cd1a6cc485cbcbcf3c" dmcf-pid="38GzwAb01F"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곡점에 선 숙취해소제 시장…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접근 ‘주목’ 12-12 다음 김고은, 한번 쯤 해보고 싶었던 '반삭'..두상 자신감? "하하하" [인터뷰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