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10년만에 만난 전도연 선배..벽에 대고 이야기해 아쉬워" [인터뷰②] 작성일 12-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모은 役 김고은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bFz0DglQ">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QVK3qpwaW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6c09b474b000ad56305c16194fbc955fe2ed3c7c0a760bb616245fba90f8f2" dmcf-pid="xf90BUrN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24658811fpda.jpg" data-org-width="541" dmcf-mid="6CXhYSe4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24658811fp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92ffcb2b9e0ec0b9d675c520c96285635b0d72e5f888478da8952fac8cd292" dmcf-pid="yCsNwAb0T8" dmcf-ptype="general"> 배우 김고은이 10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15cd59da8d164738001a2d3821f414c9c5a0b52d3d93c1106d7166befe6c421f" dmcf-pid="WhOjrcKpW4"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감독 이정효)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28c1568cf31845ba874594fc7ce402e0f309b8353ae3cf84ea4a39999dd2de9" dmcf-pid="YLJ4R6GhTf"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자백의 대가'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로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780ecf508c06245fbfbd109989fe0d30a7c8f1a85bf7f9ec1d17ba6683255d8" dmcf-pid="Goi8ePHlyV"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이번에 전도연 선배님과 저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전화하면서 서로 '너무 좋다, 잘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까 같이 만나는게 너무 어렵더라"라며 "현장에서도 붙는 장면이 많지 않고, 징벌방을 찍었지만 하루종일 함께 있어도 서로 호흡을 맞춘다는 느낌보다는 벽에다가 대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보니 참 아쉬웠다. 서로 그런 점을 이야기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5ec791f9c1ee06ff8c08a32161758c5a3e809ad480272623d6c9d3b2a97b489" dmcf-pid="Hgn6dQXSl2"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호송차 장면이나 샤워실씬이나 그런 장면을 찍을때는 정말 느낌이 남달랐다. '협녀' 때는 제가 전도연 선배님을 보고 배우를 꿈을 꿨는데, 이번에 함께 하면서 좋았다. '협녀' 때보다 저도 여유가 생겨서 저도 이번에 촬영하면서 좀 케어도 해드릭 애교 아닌 애교도 부리면서 함께 했다"라며 "전도연 선배님을 옆에서 오래 보다보니 선배님은 진짜로 진심만 이야기 하신다. 듣기 좋으라고 칭찬해 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래서 선배님의 한 마디가 저에게는 굉장히 큰데 저를 배우적으로 인정해주시고 알아주시는 느낌이라서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002b8f034e7c7410e9bfac69861c208cb418c5a32b35422f93d17067ecad49" dmcf-pid="XaLPJxZvS9" dmcf-ptype="general">한편 '자백의 대가'는 12부작으로 지난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ZNoQiM5TCK"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박사, 100억 자산가의 몰락.."통장에서 싹 빠져나갔다" [핫피플] 12-12 다음 이파피루스, 문서 데이터 추출 '파이뮤PDF 프로' 전년 대비 다운로드 수 5배 증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