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횡령 혐의' 前 매니저 선처…"원만하게 마무리되길" 작성일 12-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kyUtcnoL"> <p contents-hash="4ba1247320f6da2dc6e29196afe814dae6115c4e4ab360326ec4e859f4ca65a9" dmcf-pid="pGEWuFkLjn" dmcf-ptype="general"><br><strong>경찰, 업무상 횡령 혐의 A 씨 불송치 결정<br>소속사 "피해 입은 분들 상황 회복이 최우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bfaebed3af9288ab0ce022021fbe1b117e2614a9b2154fb8b4952d8ddd5eb" dmcf-pid="UHDY73Eo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의 전 매니저 A 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에 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성시경 소속사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HEFACT/20251212135654527clwg.jpg" data-org-width="580" dmcf-mid="3CuQjLUZ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HEFACT/20251212135654527cl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의 전 매니저 A 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에 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성시경 소속사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4a29eba0618b14646b69517b5412d61b2e6e42f57b1a2a5f42523362cfe15a" dmcf-pid="uXwGz0DgAJ"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가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전 직원 A 씨의 불송치 처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fe57530c97eb698ffd827ad49c7ec514097fa6217592dbbb33387f52bf70cc6" dmcf-pid="7ZrHqpwaNd"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2일 "당사는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진행해 오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제 3자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94d09c6bff9f17f69ea4f43cf59f8bc43ae6c00ffcb4697877b04b145fc4939c" dmcf-pid="z5mXBUrNAe"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황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f0535a5a6c4ce4dec2831953aba7417470b2e7d027cd461b77b77281ff49041" dmcf-pid="q1sZbumjj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는 "더불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7448f1c19679f214583a59c9403a5a3127907d5b95c77b387ed27bfab9cd7a" dmcf-pid="BtO5K7sAAM"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A 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성시경 측이 처벌을 불원하며 더 이상 수사가 진행되는 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8b8fa36fd09dea77c897b7027eadfea103f85f060e4a729299dfd14ce974f28" dmcf-pid="bFI19zOcAx"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한 매체는 성시경과 10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 A 씨가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성시경은 물론 회사와 관계사에까지 금전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c1c1aa94a8023ca331a827f2452b03bdb3fec11d858522416ca02f8a570b8ff" dmcf-pid="K3Ct2qIkkQ"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는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fd4c2f96f9d8dd81e251b31015fdfaf3e27efab7fd5820f2b23fa0837a63a0ac" dmcf-pid="9dqRkaztAP" dmcf-ptype="general">이후 A 씨는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기는 등 금전적인 피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2f9609d2fde5ef8ce76f2c042f14d9c94a937fe7413bbe00c525b8f0c16c88e" dmcf-pid="2JBeENqFc6"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87d64822e44acb8fabfc4c8dec372eb124eb3cd5db9818e5bdd03f9adf648c6" dmcf-pid="VibdDjB3k8"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fnKJwAb0o4"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덱스에게 '특별한 선물' 안긴다…새 예능 '마니또 클럽' 합류 12-12 다음 SOOP 시네티 관심이 박스오피스로…‘귀멸의 칼날’ 열기 만든 스트리머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