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세븐틴·제이홉 덕에 세계 투어 총매출 4위…스키즈, K-팝 그룹 최고 매출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KircKp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1bde2a1d8a42c2fe318029d07a93348874e851ee8c1c449eebf661035cd2d" dmcf-pid="7E9nmk9U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잠수교에서 열린 세븐틴 10주년 생일파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135450204lflk.jpg" data-org-width="1280" dmcf-mid="Ui52iM5T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135450204lf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잠수교에서 열린 세븐틴 10주년 생일파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dfdf5702b35dcd369bd3e1f4e22a02c366a81c7784708cb4ec4194c7cc903d" dmcf-pid="zD2LsE2uG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이 소속된 국내 1위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세계 투어 총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d3cee0ccc22009fa25e73b999cf41e54d2d75c71d69de44b36bbac027bb92f04" dmcf-pid="qwVoODV7t6" dmcf-ptype="general">12일 빌보드의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2024년 10월 1일∼2025년 9월 30일)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세계 기획사들의 투어 총매출을 비교한 ‘톱 프로모터’(Top Promoters) 순위에서 4억6920만달러(691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순위 중 4번째였다.</p> <p contents-hash="e0e2aac857acffff308c86d8c2f064fe6e0f54c5c2c4319aad31e9c9ac352c20" dmcf-pid="BrfgIwfzt8"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해 대비 5계단이나 순위가 올랐다. 세븐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엔하이픈 등의 월드투어가 총 213회 열렸다.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찾은 관객은 무려 330만 명이었다.</p> <p contents-hash="bccadb04ec2bf522aee469485cda04fc3beafbeafa840bbc1646a8932f9c8351" dmcf-pid="bm4aCr4q54" dmcf-ptype="general">가수들의 개별 투어 매출 순위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그룹 최고 순위로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31회 공연을 열어 130만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 총 1억8570만달러(2734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2fd9708247a954f4b2c9585363ac00d0dd7c4f66a48cff496c9a60c21f7e899" dmcf-pid="Ks8Nhm8BXf" dmcf-ptype="general">‘톱 투어’ 1위는 59회 공연으로 관객 350만명을 동원, 4억6490만달러(6842억여원)를 벌어들인 밴드 콜드플레이였다.</p> <p contents-hash="38ef9c55b59588e6a0c69fb3810c2f6fc4ffc3a4671eb6c5b1d759528fcf023a" dmcf-pid="9O6jls6bZV" dmcf-ptype="general">K-팝 그룹은 10위권 밖에서 선전했다. 세븐틴이 1억4240만달러(2096억여원)로 17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북미 스타디움 공연 등을 진행하며 96만4000명의 관객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664356a45669a47fc055b6feda4e102b739eefb94bb502721e5caa5cc0dc64b" dmcf-pid="2SRDWlRfZ2" dmcf-ptype="general">첫 솔로 투어를 연 제이홉은 매출 7990만달러(1176억여원)로 32위, 엔하이픈은 7610만달러(1120억여원)로 37위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실 같지만, 현실이 아니다"…'아바타3', 불과 재의 판도라 (간담회) 12-12 다음 황재균, 1년 만 '지연과 이혼' 심경 언급할까…류현진과 함께 '짠한형' 출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