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21일 결혼…‘방가네’ 새 식구 합류 “고은아 시누이 된다”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oJODV7zC"> <p contents-hash="a3088bf552340e3a4e243d0ee77b7b3217c55debfbc0215166d93437f7ca5e42" dmcf-pid="WFgiIwfzpI" dmcf-ptype="general">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도 새로운 식구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2db8babfca851c2385ebc504fa1ed6bb6c6b1b3770a7c237092b9f8b5bb33ed" dmcf-pid="Y8lOFXaezO" dmcf-ptype="general">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미르는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성남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p> <p contents-hash="d9fba2454f1ba12fff934b2374b130e6e507a79b434f9b259c54f2b03ba4b22c" dmcf-pid="G6SI3ZNd0s"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는 미르보다 1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쌓아온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p> <p contents-hash="a84b0acefec8321a986cb0e517939bde841f1d76815860a0116a03a3629b9b39" dmcf-pid="HPvC05jJ7m" dmcf-ptype="general">이번 결혼 소식은 단순히 엠블랙 멤버의 결혼을 넘어,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방가네’의 경사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르는 큰누나 방효진, 작은누나인 배우 고은아(방효진)와 함께 현실 남매의 유쾌한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3965ef243d45214fe84b4412d242565f0c2afb519da781bce21b63a6e8169e6" dmcf-pid="XQThp1Aizr" dmcf-ptype="general">평소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 온 ‘방가네’ 식구들은 새 가족의 합류를 격하게 환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센 언니’ 캐릭터로 사랑받는 고은아가 올케를 맞이하며 보여줄 새로운 ‘시누이 케미’에도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3c209055f076a09c12f0abde8ef7f6b57b65e7b9ab0d951aba30659af2faea5a" dmcf-pid="ZxylUtcnzw" dmcf-ptype="general">이로써 미르는 엠블랙 멤버 중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앞서 멤버 지오가 2019년 배우 최예슬과 결혼했으며, 천둥 또한 지난해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18674b70579927543d7fa82f16eeaecb254e56316f46d8372a141f44e478eda8" dmcf-pid="5MWSuFkLpD" dmcf-ptype="general">한편,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Y’, ‘모나리자’, ‘전쟁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미르는 2020년부터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287a551a3f21e24e44bad1a0141cbe36154eaa56110eab7ebf122892054eab4" dmcf-pid="1RYv73EoUE"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 50대에도 변함없는 여성성 “‘20대’ 홍경 멜로 제안 뭉클..힘 얻었다”[인터뷰④] 12-12 다음 코스모시, 구글 선정 ‘2025 글로벌 브레이크아웃’ 등극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