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전도연 "거의 애드리브였던 김선영, 교도소 장면 만들어내" [인터뷰 스포]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yw73Eo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bf4599372de1a155e43c4f6ae02e66e47668644062d38afac7d9b5a89469e" dmcf-pid="WoB5dQXS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백의 대가 전도연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151144923njwx.jpg" data-org-width="600" dmcf-mid="xBFv4Klw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151144923nj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백의 대가 전도연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868b5f82154eadf6054641c7b5540c18a0335bae24f355e504ae180baaee31" dmcf-pid="Ygb1JxZvW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자백의 대가' 전도연이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67643e9e54e499ece5938b831efe022bd761640c19df0bdd9959bddbf1306c3" dmcf-pid="GaKtiM5Tyw"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주연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4764509cf569acc546a8f82536d53ae92e6a123c02c6f7b3f67c3be895b3604c" dmcf-pid="HN9FnR1yyD"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7634c2155476acb02b59fb6617657a7bb6e5032efd8944a6ea2a04658d987fc0" dmcf-pid="Xj23LetWSE"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극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죽였단 누명을 쓴 아내 윤수 역을 맡았다. 교도소에 수감된 후 모은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는 인물로, 처절하고 세밀하게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88fb974dbf02c4337d17e33b4400a93e920481025e8e1cec4c2ea8cdc25aa834" dmcf-pid="ZAV0odFYhk" dmcf-ptype="general">이날 전도연은 자신이 맡은 윤수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의 결백을 외치고 있는 윤수가 단조롭지 않을까 싶었다. 정말 결백하다고 외친 것인데, 벗어나고 싶고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고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었을까 생각했을 때 주변에서 모성애를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0b92de36e40f3af93abb5ac0f5293c6ea487c088bec792daa8c2f7b974cee78" dmcf-pid="5cfpgJ3Gyc"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모성애를 배제할 순 없지만, 전부다 모성애는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 부분이 조금 복잡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7c8368b59fe6864e5ce26160a21ea6272865ceb0d86f23efc22f0726c0c965" dmcf-pid="1k4Uai0HvA"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극 중 합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굉장히 좋아하고 같이 해보고 싶은 배우들이 출연해주셨다. 김선영 배우와도 '일타 스캔들' 이후 다시 만났다. 김선영 배우가 '이거 언니 때문에 한 거다'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며 "김선영의 연기는 80~90퍼센트가 애드리브였다. 교도소에서의 롤은 김선영 배우가 만들어낸 거다. 현장에서 김선영의 연기톤을 보고 굉장히 많이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tORKDjB3l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신차려 박봄아"…송백경, YG 양현석 공개 저격한 까닭[이슈S] 12-12 다음 '이혼' 홍진경, 애절한 이별 노래 사연에 "너무 재밌다" 폭소 (찐천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