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 박봄아"…송백경, YG 양현석 공개 저격한 까닭[이슈S]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8WPVTs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d8437db9e2bd6d27ff622f0ff1d4776d620e85a8275868024b24e465c3638" dmcf-pid="Qa6YQfyO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백경(왼쪽)과 박봄. 출처|송백경 SNS, 박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tvnews/20251212151140196ulau.png" data-org-width="900" dmcf-mid="6ulMvIQ9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tvnews/20251212151140196ula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송백경(왼쪽)과 박봄. 출처|송백경 SNS, 박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9863b4ee75bd3c741e67e28d188dde887375eb062fcf9e606571733f1a02b" dmcf-pid="xNPGx4WIW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이원영 기자] 원타임 송백경이 YG와 양현석을 향한 저격성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a4ff7ef46a5f73ceb66550c90a55db3cdc96f0cb1719bfef75ba969aeec1ca18" dmcf-pid="y0veyhMVhk" dmcf-ptype="general">11일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박봄아,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 이게 뭐냐 이게"라며 "암튼 못 받은 돈이 있는 것 같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해. 정신차려 박봉(봄)아"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 10월 박봄이 "미정산 수익금이 64272e조 억원으로 추정된다"며 YG 수장 양현석 고소장을 올려 논란이 된 일을 언급한 것. </p> <p contents-hash="27bc24d16d51318e07890617a7346aff0b6d982087ef9e371c816404647ed847" dmcf-pid="WpTdWlRflc" dmcf-ptype="general">박봄은 당시 터무니없는 내용과 금액으로 논란이 인 뒤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고, 그후에도 이같은 일을 반복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cc2c2fea3844db03c9d41bc7528a944470a37d1f88c77da395c01b2dbcc55163" dmcf-pid="YUyJYSe4vA"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갑작스럽게 박봄이 두 달 전 썼다 지운 게시물을 언급하면서 과거 원타임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해 날선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befd8e9b41c1ccdaa4e963ba953c97720d8e52a9896ec59c82c532470fa36ef1" dmcf-pid="GuWiGvd8vj" dmcf-ptype="general">그는 "원타임 5집까지 마친 내게 계약금 500만원…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까인데 500만원에 무가당하자고 할 때부터 이 회사 '소굴'이구나 싶어 안한다고 한 적 있었지"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f2ea1ecb3390133a8bb062af2f6e5704e19ce388047c63ce1825d13cf8b93fbe" dmcf-pid="HBXg5YLxTN"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도 망원동 월급받고 연락하는 사람 중 내 인친(인스타친구) 남아있으면 알아서 나랑 친구 먼저 끊어라"며 "지금의 저는 그 옛날의 너희들이 막 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43a3a4913d0b4add9fe344a3cda0e38cfcc66506b84c0d612569463bc15cca6" dmcf-pid="XbZa1GoM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 수우미양가라 애초에 짐작은 했지만 더 분발해서 우, 미쯤은 돼야죠"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f33146693fb14446f80fe345ed94a27c19a3c71554c20f80ad9caf087bc352d" dmcf-pid="ZK5NtHgRyg" dmcf-ptype="general">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혼성그룹 무가당으로도 활동했다. 2007년부터 가수로서 모습을 감췄지만 2019년 KBS 전속성우로 활동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591jFXaeT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약 당첨' 이시언, 시세차익 9억→25억 한강뷰 매입 "이국주 덕분" 12-12 다음 '자백의 대가' 전도연 "거의 애드리브였던 김선영, 교도소 장면 만들어내" [인터뷰 스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