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전 매니저 폭로에 박나래 측 묵묵부답, 대응 않고 수사기관에 소명할 듯 작성일 12-1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nsVUrN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32b234b4b567f5f596895298b924c0764d9144909ca744b193d6cc1b98db0" dmcf-pid="GsLOfumj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3547407nnnz.png" data-org-width="450" dmcf-mid="W3O5oQXS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3547407nnn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b6154b8ffadf9a3c72fe942af009053186a64dfab5cdf36088ec04c143c4cd" dmcf-pid="HOoI47sA70" dmcf-ptype="general">‘주사 이모’를 포함한 갖은 의혹 속에 휘말려 있는 방송인 박나래 측이 당분간 대응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745e252d8b9befbe37e324d7a35213e09a5a0810213e8b34d4d8f78d9e0baf7" dmcf-pid="XIgC8zOcu3"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자신이 세운 소속사 앤파크에서 퇴사한 두 명의 매니저로부터 갑질, 상해, 불법 의료행위 등을 포함한 폭로를 받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부동산 가압류 이후 여러 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하며 주장을 이어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a21234fb7def35ca33250333cc33f89f3688241edcfa3e9d5c10e1dd6fd71a58" dmcf-pid="ZbZKOjB37F"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박나래 측은 이렇다 할 대응을 못 하고 있다. 두 매니저의 퇴사 이후 실질적으로 외부 대응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박나래 측은 지금 상황에 대해 법무법인 광장 측과 대부분을 상의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63a186de6a24a42f6b701cb94571476ecd614c510070f8aa29fce1ff1340d068" dmcf-pid="5K59IAb03t" dmcf-ptype="general">매체 대응 역시 과거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 위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은 이전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인사가 박나래를 조력하고 있다. 그 역시 현재는 JDB를 퇴사한 상태로, 외부에서 개인자격으로 박나래를 돕고 있다.</p> <p contents-hash="e5b1664eaf770a3e8db4df69676a8845905bbe398289d10ffaa032280970bf03" dmcf-pid="1912CcKpz1"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인사들은 박나래의 발언에 따라 전 매니저의 반박이 이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을 자제하기로 방침을 정한 듯하다. 조만간 이뤄질 경찰 수사에 집중하면서 수사기관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5802dd86bec1de4569dc5e8e7028f5b7254724ec048a573996ef2249944c0cd" dmcf-pid="t2tVhk9UF5" dmcf-ptype="general">12일 전 매니저 측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사 이모’가 잠 든 박나래에게 약을 투입했다”던가 “녹취록을 공개할 수 있다”는 발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양측의 고소, 고발 건의 담당자를 배당해 양측을 소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8a7334a6c6d74f220046d19d2136836dc8ef7192c9f2d42105a5142a42187f5" dmcf-pid="FVFflE2uzZ"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결혼 3주 만에 장모 말 무시?…"결혼식 때는 들었다" [RE:뷰] 12-12 다음 김나영 "7살에 떠난 母, 걸레질하던 그대로 멈춰계셨다" 가족사 고백('퍼즐트립')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