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사망 후 야윈 연예인 2세, 악플러들에 분노 “역겹고 비열해” [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quIAb0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cf05e162e5231ad23004b71ff22f605a4ee77c3bac77bed868b20df84685b" dmcf-pid="ZUB7CcKp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3027873zl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HULJUHgR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3027873zl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5wImQbhDy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635a316a971c0e6a46d253626c58c4c9a704aa2085aca1e7113ebfdb228e31d2" dmcf-pid="1rCsxKlwTf"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켈리 오스본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6a2714c83a971eb8d7416a7841d32353310859adba4cbf73213c195fba616fcc" dmcf-pid="tmhOM9SrvV" dmcf-ptype="general">12월 11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켈리 오스본(41)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공개, 지난 7월 아버지인 오지 오스본을 잃은 후 외모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57f72f0aa85871e06c0cc028484a596b24efd93320aab1753c812cc18ac5c774" dmcf-pid="FslIR2vmh2" dmcf-ptype="general">켈리 오스본은 "아버지를 잃은 후 이 시간을 이겨내는데 정말 도움이 된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댓글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32938a51f78142ee7b02eacb3b074fd8bb05190e5661e008439fd1275faf859a" dmcf-pid="3OSCeVTsl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역겹고 끔찍하며 비열하고 무례한 발언"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be84982f79831488acff42c0d79504bf019804e1bd82938466bab80ef7431f0" dmcf-pid="0IvhdfyOhK" dmcf-ptype="general">그는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나,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일거라고 생각하나. 침대에서 일어나 내 삶을 마주하고 그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칭찬받아야 한다"며 "당신은 내가 아파 보인다고 하는데 난 아프다. 내 인생이 완전히 뒤집혔다. 어떻게 내가 회복되고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일거라고 기대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3fbaa62a58099a865dcb8de46fe35e7fea4fcf2924f0b1e9db47c4c21fff313" dmcf-pid="pCTlJ4WIWb" dmcf-ptype="general">켈리 오스본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돕고 있다며 "비열한 댓글은 아무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신이 하는 것은 괴롭힘일뿐"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9f48e24b578990cd8f55868ac3c430b8749d9f08f541169fd41472f8f0d11c0" dmcf-pid="UhySi8YCSB" dmcf-ptype="general">또 "이상한 점 중 하나는 41살 때 사진을 18살 때 사진과 비교해서 말한다는거다. 사람의 얼굴은 나이가 들면 변한다"며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대부분의 악플을 성인 여성들이 달았다는 점이다. 역겹고 질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c8777144b78e8c74a75612ba4ab036f93864180911481a0f0a23668946b627" dmcf-pid="ulWvn6Ghlq" dmcf-ptype="general">켈리 오스본의 어머니인 샤론 오스본은 켈리 오스본의 체중에 대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제대로 식사를 못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f24a63068eecec0d53bd2004ca1ca2c6ecb03efd362e61d6d04a54e9629cabd6" dmcf-pid="7SYTLPHllz" dmcf-ptype="general">파킨슨병을 투병해오던 ‘헤비메탈의 제왕’ 오지 오스본은 지난 7월 22일 세상을 떠났다. 켈리 오스본은 1998년 데뷔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zG1XAdFYT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598706a0eb27706378ae31fa2954ff78c6f0bd7877efff7f8eee6443bea8602" dmcf-pid="qHtZcJ3Gyu"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BXF5ki0H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여정, 44세라 믿기 어려운 ‘물광 피부’…동안 비주얼 폭발 [MD★스타] 12-12 다음 암 정복하고 무탄소 에너지 개발…정부, ‘K-문샷’ 초대형 R&D 띄운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