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시댁 식구들 나열하며 “나는 을이다, 새로 생긴 형님이 띠동갑”(PDC채널)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FX6qIk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e1588c925ce819d116edb5a9a132521d8972f116c304a5e9f5ecb7958425c" dmcf-pid="0I3ZPBCE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피디씨 by PD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7998krow.jpg" data-org-width="668" dmcf-mid="14ePmazt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7998kr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피디씨 by PD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17659083f9427a85d215e456088ce60019a5e727063f316b024595447bf6ba" dmcf-pid="pC05QbhD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피디씨 by PD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8175uqxk.jpg" data-org-width="681" dmcf-mid="tD1G47sA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8175uq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피디씨 by PD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e19e0cc0e3cc1b801c79569cf12c1b341674ed85f93ee3c5780dfbfd0f1f61" dmcf-pid="Uhp1xKlw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피디씨 by PD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8371ivck.jpg" data-org-width="676" dmcf-mid="FC9zoQXS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64118371iv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피디씨 by PD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1296b153426555c2d88011a0343aaa8b32c4ac39cf462e8c056bdf769f93b" dmcf-pid="ulUtM9Srh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f73cf6cfaf112c2f9014bf0a069bc6046877dc358588fda07b8b03ff4d9ca91" dmcf-pid="7SuFR2vmlk" dmcf-ptype="general">한고은이 새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298979ad0cdcf6cfc44bc7606d31bfd29b8262cb36cf520ecee699d05900121" dmcf-pid="zGK7LPHlyc" dmcf-ptype="general">12월 11일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한고은 부부, 쌍으로 우는 거 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1ac8e2f5f036113b1dcfa814df8700aff0ceb84b0717567796f6d4195df2e7e" dmcf-pid="qH9zoQXSTA"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배우 한고은 퇴근길 2부가 담겼다. 깜짝 게스트로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자리해 대화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a28769d86900be23498220f63076ebbfc119bd50018738692f08ece997be205" dmcf-pid="BX2qgxZvSj"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신영수가 '을'의 삶이라고 하자 "남편은 '을'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을'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갑은 가족이다. 남편도 있지만, 시어머님도 있고 시아주버니도 있고 새로 들어온 형님도 있다. 나는 가족이 나에게 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33c10494d29204c67aa63db2896f37ff1c98f9fc22671eeda2fddea828c5b2e" dmcf-pid="bZVBaM5TWN" dmcf-ptype="general">PD가 "사실 다 시댁식구 이야기하면서 갑이라고 한다"라고 하자, 한고은은 "그게 내 식구다"라고 했다. 신영수는 "고맙다"라며 감동 받을 얼굴을 했다.</p> <p contents-hash="4b2a67f393b884e968093520ac567ae91961bba2a0bd8e4aa7d9af91ed11b2c7" dmcf-pid="K5fbNR1ySa" dmcf-ptype="general">또 신영수는 "이가 드니까 결혼한 남편들은 정신 차려야 될 게 가족이 중요하다. 우리 형은 지금 나이 50세에 올해 결혼했다"고 했다. 한고은은 "형님이 나랑 갑이다. 띠동갑. 생일도 비슷해 3월. 토끼띠"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e0d4973e00398342233e0c487d29cf5ac909281f2ebd2d03955425f8809d36a" dmcf-pid="914KjetWvg" dmcf-ptype="general">신영수는 "형이랑 일요일마다 운동을 같이하니까 매주 만나는데 형이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다. 결혼 안 하고 재밌게 살다가(결혼한 거다). '친구보다 형수랑 재밌어야 해. 아내가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이야기해줬다. 요즘은 와이프가 진짜 친구 같다. 평생의 친구와 함께하는 거 같다. 둘이 노는 게 너무 재밌다. 아내가 촬영 잡히면 술도 안 먹고 기다렸다가 같이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며칠 동안 쌓인 이야기를 한다"고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2t89AdFYT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F62cJ3G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미통위, 출범 후 첫 업무보고⋯"3대 분야·15개 세부과제 추진"(종합) 12-12 다음 윤혜진, 아버지 故 윤일봉 떠나보내고…"위로의 말들 빠짐없이 읽어" [RE:스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