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조, 3전 전승 4강행…주천희 8강서 탈락 작성일 12-1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2/AKR20251212165541qYA_02_i_20251212165614862.jpg" alt="" /><em class="img_desc">WTT 파이널스 홍콩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홍콩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12일) 열린 대회 혼합복식 2그룹 3차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야 샤오 조를 3-0(11-9 11-7 11-9)으로 완파했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조별리그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그룹 2위 조와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2/AKR20251212165541qYA_01_i_20251212165614868.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주천희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한편 WTT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던 주천희가 중국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br><br>주천희는 오늘(12일)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의 왕만위에 1-4(7-11 8-11 11-9 5-11 4-1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br><br>주천희는 16강에서 한국의 에이스 신유빈을 4-2로 꺾었지만 만리장성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왕만위는 이번 승리로 한국 선수 상대 전적 45전 전승을 이어가게 됐습니다.<br><br>#WTT파이널스 #홍콩 #임종훈 #신유빈 #주천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고석현, UFC 3연승 도전…내년 2월 스미스와 격돌 12-12 다음 F1계의 캡틴 아메리카는 브레드 피트? 중계방송+영화 애플TV공개=흥행 대성공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