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UFC 3연승 도전…내년 2월 스미스와 격돌 작성일 12-1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2/NISI20251212_0002017241_web_20251212160541_2025121216501554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스미스와 붙는 고석현. (사진=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고석현(32)이 UFC 3연승에 도전한다.<br><br>UFC는 "내년 2월2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도요타 센터 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에서 고석현이 자코비 스미스(29·미국)와 웰터급에서 맞붙는다"고 12일 밝혔다.<br><br>지난 11월 필 로전 완승 이후 3개월 만의 복귀전이다.<br><br>고석현은 "매일 훈련하고 있었기에 언제 잡혀도 상관없어서 경기 제안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며 "빨리 또 경기가 잡혀서 좋다"며 빠르게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br><br>고석현이 뛰어난 체력과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전략가라면, 스미스는 강력한 파워로 경기를 끝내는 킬러다. 11승 중 9승을 피니시로 기뒀다.<br><br>고석현은 스미스에 대해 "레슬링을 주무기로 하고, 화력이 엄청난 선수"라고 평가하며 "붙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 최가온 "올림픽에서 후회 없이 최선" 12-12 다음 탁구 임종훈-신유빈 조, 3전 전승 4강행…주천희 8강서 탈락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