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횡령' 매니저 용서했다… "원만하게 마무리되길"[SC이슈]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63q1Ai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cb1f6f4d93a25906f626c0260552525242ecc0dbf3d204e8470810acc668d" dmcf-pid="pcQpbFkL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65614670yhkf.jpg" data-org-width="650" dmcf-mid="FrkQi8YC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65614670yh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c26057354a46ad6d21c1e2108f482aae4df31d3d0ea76b2b00a8dd95436f87" dmcf-pid="UkxUK3Eoz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됐으나, 경찰이 불송치(각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52d2c948c5bacb1d449ed4f313031392107924562c2dbc34db0c011c04ecfe10" dmcf-pid="uEMu90Dg0z" dmcf-ptype="general">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시경의 전 매니저 A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을 최근 각하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각하는 고발이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실체 판단 없이 절차를 종료하는 조치다.</p> <p contents-hash="4854acbc2eb3df8ddb20d3201525caca32d707fc2f82b44e73e291e64afb45fa" dmcf-pid="7DR72pwa77" dmcf-ptype="general">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에 처벌 의사를 확인했으나, 소속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더 이상의 수사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고발은 성시경 측이 아닌 제3자가 제출한 것으로, 경찰은 고발인이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해 수사 진행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14152fcedb3d0d1606710427dff418a65d724140ace3e791024b8c7bd1f953" dmcf-pid="zwezVUrN0u"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황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각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04665547a8a10151f4f15e9e6a84e534c93d8edc3b20f917652bf154059eb8" dmcf-pid="qmJB47sAUU" dmcf-ptype="general">앞서 A씨가 성시경과 10년 넘게 함께 일하며 방송, 광고 출연 등 실무를 담당했고, 수억 원대 금전 피해를 끼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A씨는 성시경의 전 소속사 시절부터 함께 근무하다가 성시경이 설립한 현 소속사로 이직했으며,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소속사는 지난달 "A씨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가 확인됐다"며 내부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cbf66321369d9dab67386e0487672c52791624b450fb34d4d5483abc22fdfba" dmcf-pid="Bsib8zOcF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성시경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다. 다만 성시경에 대해서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 개입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44b365b6040816ca71d3671d75bacf8a135ef7b958545bf2c48a209a28b1f4a8" dmcf-pid="bOnK6qIk30"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혼성 그룹 오디션' 개최…'APEC 무대 이력' 참가자에 혹평 [RE:뷰] 12-12 다음 이민정, ♥이병헌과 송혜교 대신 ‘올인2’ 찍나…미모의 카지노 딜러 변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