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 김지영, ♥CEO 남친과 벌써 갈등 대비?…"잘 싸우는 게 중요" 의미심장 근황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개 연애 중 꺼내든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현실 연애에 쏠린 시선<br>연상 비연예인 남친과 열애 인정 후 SNS 속 독서 인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zasNqF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4a5e68f1a51b8e6bfa1a84380710a34963fbcdea1c580d993d74fa4bdf523" dmcf-pid="2hqNOjB3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영이 연애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 김지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70320768vikr.png" data-org-width="640" dmcf-mid="bolX7ZNd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70320768vik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영이 연애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 김지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0a1a6092968d4541264a18e5a8468bff1565e420e18234e0f2664f6d4220b9" dmcf-pid="VlBjIAb0E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의미심장한 일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db6681cca9079ea8e6d98ea221074b41b99557377300f4183f073ad6ba5861fd" dmcf-pid="fEteAdFYsq"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권의 책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존 가트맨 박사의 저서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Fight Right)'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다음 책은 요거. 잘 싸우는 거 넘 중요하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fight right'라는 문구를 덧붙여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249a48c518f21c96d6a2c33cc427c575d5a5566caa571e8d290b17019ea7a0" dmcf-pid="4DFdcJ3Gwz"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16년부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단아한 이미지와 우월한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겨레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방송 종료 후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7534584f69dd368be66daa99b65d6fbe47c10d31644ada19c9ee6e298e97b12" dmcf-pid="8w3Jki0Hm7" dmcf-ptype="general">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연애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며 "이쪽 일과는 거리가 있는 분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7add962cc07f3d873f584a9ff4fd063c73bf34fde61707e46953444ad373c" dmcf-pid="6r0iEnpX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영이 연애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 김지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70322076ffld.jpg" data-org-width="640" dmcf-mid="K3A1Btcn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170322076ff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영이 연애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 김지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708842ef6d5bce7f93e0c39944cf4cce43129bdb389c69eca04702d001d2c" dmcf-pid="PmpnDLUZDU"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사람들아, 제 사랑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겨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감정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ed6ebb44cd33966aeb6bd1558625cbb0e8e706930b557fc7100feb2076519e9" dmcf-pid="QsULwou5mp" dmcf-ptype="general">다만 김지영의 남자친구 정체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유명 CEO A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인물은 2015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 플랫폼을 설립해 독서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김지영 측은 이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43f957e56b6529a9d4e494b88c0b9e750340796e6acc6607044cb1e38589991d" dmcf-pid="xOuorg71O0"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지영이 공개한 '연인과 잘 싸우는 법'을 다룬 책은 현재 연애에 대한 그의 성숙한 태도를 엿보게 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09f80c631e2e74a9409f6488ae900b476dc230d9214a777b67bdb85fb6e74741" dmcf-pid="y2ctbFkLI3"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생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연애 이후에도 솔직하고 담담한 행보를 이어가는 김지영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 이모’ 친분설 키, ‘나혼산’→‘놀라온 토요일’ 녹화 불참하나 [MK★이슈] 12-12 다음 “고기 떨어뜨렸다고 3000원 차감?”.. 아일릿 ‘워크돌’ 세종대 편 시끌 [왓IS]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