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들에 법적 대응 작성일 12-12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불법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분석 통해 추가 법적 조치 예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83_001_20251212170814672.jpg" alt="" /><em class="img_desc">엔씨소프트 CI. 사진=엔씨소프트</em></span><br><br>[더게이트]<br><br>엔씨소프트는 12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온2'에서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용자 5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br><br>해당 이용자들은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정상적인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저해한 혐의를 받는다. <br><br>엔씨소프트는 "사내외 전문가들은 피고소인들이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뿐만 아니라 계정 판매와 게임 재화 유통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며 게임 공정성과 경제 시스템을 침해한 정황도 확인했다"며 "이러한 행위를 정상적인 게임 운영과 서비스 방해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br><br>이어 "이번 법적 조치에 이어 불법 프로그램 사용 계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 이후 총 23차례에 걸쳐 7만2621개의 운영 정책 위반 계정에 대해 이용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9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매크로 악용 정도에 따른 추가 조치 및 강경한 법적 대응 계획을 안내하기도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美서 "특허 무효" 공격 당한 알테오젠 12-12 다음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 최가온 "올림픽서 후회 없이 최선 다할 것"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