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식품이음사업'으로 지역 먹거리 안전망 강화 작성일 12-1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월까지 1327명 취약계층에 신선식품 제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12/0000370554_001_2025121217240971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본관 전경.(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올해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도 바로마켓과 푸드뱅크를 연계하는 '식품이음사업'을 이어 나간다.<br><br>'식품이음사업'이란 렛츠런파크 서울 내 과천 바로마켓에서 미판매 신선식품을 할인가격에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으로, 마사회가 푸드뱅크사업단 및 임팩트마켓(바로마켓 운영사)과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br><br>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1327명의 취약계층에 신선식품을 제공해 온 마사회는 내년에도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존의 안양·광명에 이어 서초·시흥 푸드마켓에서도 신선한 먹거리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br><br>한편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날'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 시행된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인정패를 받았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신선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파이널스 4강 진출…주천희는 8강 탈락(종합) 12-12 다음 "인도 게임시장 2028년 19억 달러"...KIC, 뭄바이서 테크 투자 기회 논의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