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가짜뉴스에 분노 폭발…“뇌신경 마비 아냐, 당장 내려라” [RE:스타] 작성일 12-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siZlRf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be48a81c42aad6f9e9176440ac77b6277aa81f5dc86f0c3317bccc48a2168" dmcf-pid="XCOn5Se4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73649112qf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0eqDLUZ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73649112qf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97a63efa864adaf76a50c72f6eae6c6bda16a888f71c042be7dee46b5e2886" dmcf-pid="ZhIL1vd8ZW"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허위 정보가 담긴 블로그 글을 발견하고 강하게 항의했다. 11일 김영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거 쓰신 OO님,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내려달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는 지난 8일 한 블로거가 게재한 게시물로 '김영철 뇌신경 마비. 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9ca63ed8285cafd5d3c82248b5f6a546ca24d3e374222666f0827e24a9272df" dmcf-pid="5lCotTJ61y"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내용도 극단적으로 써 있다. 저는 장이 일시적으로 마비된 '마비성 장폐색'이었다. 뇌신경 마비가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여름에 있었던 일을 왜 12월에 이제 와서 올리냐. 제발 빨리 내리고 지우고 해라"고 강하게 말하기도 했다. 또 김영철은 해당 게시물에 대한 투표 기능을 추가해 "내리는 게 맞는 거냐"라고 팬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내려야 한다'라는 응답이 무려 93%에 달했다.</p> <p contents-hash="0c11cb235f134e9cd891c8929a9d88d7ac1cd3cbe4454facaa3405a044f818f1" dmcf-pid="1ShgFyiPGT"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는 당시 "집에서 짜장면과 라면이 동시에 먹고 싶어 두 개를 다 먹었다. 그러다 30분이 지난 후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했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어 결국 응급실에 갔다"라며 "병원에서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이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50acb4720b48b6351e7f8b15d015cf014ed960d627ea759a5a4561212cafd51" dmcf-pid="tvla3WnQGv" dmcf-ptype="general">이후 김영철은 한 채널을 통해 이관개방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비성 장폐색 투병을 언급한 그는 "원래 몸무게가 80~81kg이었는데 지금은 76~77kg이다. 살이 안 올라온다.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3개월 전에 코풍선을 불고 난 뒤 귀가 덜거덕거리는 증상이 시작됐다. 이석증이나 이명도 아니었다. 상급 병원에서 '이관개방증' 진단을 받았다. (귀가) 덜걱거리면 고개를 숙이라고 하더라. 그러면 괜찮아진다. 살을 찌워야 낫는 병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73528fa39f4f1fdd3c160454644a059abba0f6c34ea884ddb5f7deacd0be955" dmcf-pid="FTSN0YLxXS" dmcf-ptype="general">현재 김영철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뒤 SBS '아는 형님'과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다문화TV '대사관 습격사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복귀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f1689894fe577ad2810473a4e4d5834d36c8d78264b45948e4c09abc6646c9e" dmcf-pid="3yvjpGoMYl"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약 당첨→25억 자가 거주' 이시언, 시세차익만 9억 거뒀다 [RE:뷰] 12-12 다음 '폭싹' 이준영, 회사 사람들도 걱정할 정도..."26~27간까지 수면" 왜? (장도바리바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