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갔다던 '주사이모' 병원, 수사 대상 올라 작성일 12-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gejetWya">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FCQ2R2vmT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ac970e7c6ac4c4d87a5aaee3e35a3a634a9ec0a157003c5a3b82080a972eea" data-idxno="1179385" data-type="photo" dmcf-pid="3hxVeVTs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온유. ⓒ스포츠한국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175453655rxmv.jpg" data-org-width="600" dmcf-mid="13cLDLUZ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175453655rx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샤이니 온유. ⓒ스포츠한국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0lMfdfyOC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pSR4J4WITn"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ea829a1a9d418208b11b166a1c587ccf4520d93b16b8481441d89d934032dcad" dmcf-pid="Uve8i8YCTi" dmcf-ptype="general"> <p>서울 강남의 한 병원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A씨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다.</p> </div> <div contents-hash="164dd0421f248be0fc37d1effb925fb9996d615cc9152188ff19550a11482f21" dmcf-pid="uTd6n6GhvJ" dmcf-ptype="general"> <p>1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병원에 대해 의료법 및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병원은 온유가 피부 관리를 받은 곳으로,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지목된 A씨가 무면허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장소다.</p> </div> <div contents-hash="8018d147a5267a7b5df05df3926c1eb09011a8fbb0d5942e930bc5f84210c2aa" dmcf-pid="7yJPLPHlWd" dmcf-ptype="general"> <p>보도에 따르면 고발 대상에는 A씨를 비롯해 해당 병원의 개설자와 병원장 또는 실질 운영자, A씨의 의료 행위를 지시하거나 방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명불상의 의료진 등이 포함됐다. 온유의 참고인 조사 가능성도 제기됐다.</p> </div> <div contents-hash="1555b7060d08f0a57fd7ec523a1aa06c30710a28670ecc86678a4560198fb20d" dmcf-pid="zWiQoQXSCe" dmcf-ptype="general"> <p>온유 측은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불린 A씨와의 친분설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으로 A씨가 근무하던 신사동 소재 병원을 처음 방문했다"며 "당시 병원의 규모와 외형 등을 고려했을 때,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는 의료 면허 관련 논란을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64a35a7533e49667873dc8744f4ba11f281fcbdd719b95910f1b18d00246479" dmcf-pid="qYnxgxZvyR" dmcf-ptype="general"> <p>이어 "온유의 병원 방문 목적은 피부 관리였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ecabe6103f18300091439a0319f4fe895b67cc33ab1482e11e862e2609c96b84" dmcf-pid="BUwNsNqFhM" dmcf-ptype="general"> <p>논란은 A씨가 지난 2023년 SNS에 온유로부터 받은 사인 CD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잘 나와서 누나는 기뻐"라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온유는 정규 1집 '서클' 앨범 재킷에도 A씨를 '누나'로 지칭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cdaa33f1c537ae1ed87a985fa45d1f838799bfbd62ab778b98d9ee9cbe1fe8e0" dmcf-pid="burjOjB3Sx" dmcf-ptype="general"> <p>한편 A씨는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수차례 수액 주사 처치 등 의료 행위를 하고, 처방전 없이 우울증 치료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의사나 간호사 면허가 없는 비의료인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확산됐다.</p> </div> <div contents-hash="4ac6863f59ff1633283e8498cd6671733990d0f5bc19b36f359a8490eef7bd7b" dmcf-pid="K7mAIAb0SQ" dmcf-ptype="general"> <p>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는 "불법 의료 행위, 대리 처방 등 각종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가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했는지 여부를 즉각 확인해야 한다"며 "무면허 의료 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강력한 법적·행정적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K직캠|한효주, '감탄을 부르는 우아함' 12-12 다음 36세 선예, 대학생 같은 딸 셋 맘‥시간 멈춘 방부제 미모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