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공예트렌드페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타쿠미 정신 담아 [더게이트 현장] 작성일 12-12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주년 맞은 국내 최대 공예작품 전시행사<br>-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이름으로 수년 간 국내 작가들을 지원<br>- 렉서스 장인 정신을 뜻하는 '타쿠미'를 공예작품으로 승화해 고급감을 자동차 외적으로도 표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85_001_20251212180511140.png" alt="" /><em class="img_desc">'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em></span><br><br>[더게이트]<br><br>12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가 개최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행사장에 렉서스는 대한민국 작가들을 발굴해 또 다른 '럭셔리'의 의미를 찾는 자리를 만들었다.<br><br>공예트렌드페어는 말 그대로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KCDF')이 주최 및 주관한다. 중견 작가는 물론 신진작가의 데뷔무대가 되는 행사로 전시 품목은 테이블 웨어, 도자기, 패션 등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고 오로지 작가적 상상력이 작품으로 선보이는 곳이다.<br><br>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수년 전부터 참여했다. 그리고 <strong>국내 작가들을 발굴해 렉서스의 '타쿠미'로 부르는 장인정신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데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렉서스의 방향성은 뚜렷하다. 장인정신이 깊이 묻어나는 공예작품을 지원하고 철학적 배경을 같이 함으로서 렉서스만의 럭셔리 정신을 더 넓게 공유하고자 함이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85_002_20251212180511187.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위너 최선혜 작품 'ㄲ.ㅐㅈㅣㄴ그ㄹㅡㅅ'</em></span><br><br>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에서 만난 작가들은 렉서스가 작가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가들은 "렉서스는 작가들의 작품만을 보고서 순위를 매기는 기존의 방식을 거부했다. 작가들과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교감하고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작가의 인생관과 작품에 대한 철학 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작품과 작가의 인생을 자신들과 연결지으려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현장에서 만난 렉서스 홍보팀 윤은진 부장은 "렉서스는 향후 다양한 방식을 전동화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동화 시대 렉서스와 같은 럭셔리 자동차는 공간에 대한 차별화포인트가 이런 공예작품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무엇보다 '타쿠미'와 같은 장인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가능하다."며 렉서스가 꾸준히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br><br>일본의 장인정신을 한국의 소비자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렉서스는 여기에 착안해 한국의 공예작품을 통해 장인정신을 렉서스와 함께 드러내고 이를 자사의 철학적 기반과 연결짓는 무대로 공예트렌드페어를 선택한 셈이다.<br><br>한편, 2025 공예트렌드페어는 서울 코엑스에서 11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손끝의 미학(Aesthetic of Craftsmanship)'이다. 장인정신이 깃든 최정상의 공예작품 여럿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 WTT 파이널스 4강 진출... '삐약이 잡은' 주천희는 8강행 좌절 12-12 다음 올데프 영서, 우찬과 '뜬금포 열애설'에 질색…"쟤랑?" [RE: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