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 네트워크데이 개최…김도균 학과장 "스포츠 전문가들의 초융합 네트워크 실현한 소중한 행사" 작성일 12-12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진행<br>스포츠 전문가 200여 명 참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12/0004017232_001_2025121217590975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 네트워크데이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12/0004017232_002_20251212175909818.jpg" alt="" /><em class="img_desc">박영선 전 장관이 기조강연을 펼치고 있다. </em></span></div><br>[마이데일리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심재희 기자] 스포츠 인재 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학과장 김도균)가 12일 2025 네트워크데이를 개최했다. 수원시 광교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스포츠 전문가·교수·학생 등 200여 명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br> <br>2025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 네트워크데이는 산학연 융합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 협업 기회 발굴, 차세대 리더 성장,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특별 후원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 옥타텐트, 아스포즈, 플렉스스포츠, 긱앤잡주식회사, 스포노베이션, DH미디어, 원필라테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복싱 인사이드, 더 골프, ㈜한궁세계화연구소, 호키태권도, 하도코리아, AIsirius, 글로우핏, 더나은요가필라테스이 후원했다.<br> <br>오경록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전 이사장과 김도균 경희대학교 스포츠 DNA+ 학과장이 축사로 참석자들을 반겼다. 이어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학과와 한국e스포츠산업학회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전 장관이 기조강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심도 깊은 내용을 전하고, 앞으로 계획 수립 비전 등을 제시했다. <br> <br>2부에서는 초정강의가 진행됐다. 김성중 kt 스포츠 마케팅센터 팀장이 'KT AI 스타디움: 기술 융합을 통한 프로스포츠 혁신 사례'를 발표했고, 김정열 딜로이트 상무 'AI 융합을 통한 K-스포츠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서 박재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데이터로 만드는 K-스포츠산업 미래'를 짚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12/0004017232_003_20251212175909873.jpg" alt="" /><em class="img_desc">박재현 교수가 '데이터로 만드는 K-스포츠산업 미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em></span></div><br>3부에서는 테이블 토론이 벌어졌다. '기술의 발전과 스포츠의 본질 사이의 경계선을 묻다'를 대주제로 4가지 내용이 다뤄졌다. '스포츠 데이터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연결의 핵심은 무엇일까?', '스포츠 DNA+의 각 분야는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스포츠 DNA+ 학과가 추구하고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를 소주제로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br> <br>스포츠 DNA+ 학과장으로 네트워크데이를 준비하고 지휘한 김도균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경희대학교 스포츠 DNA+ 학과 네트워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더 많이 다양하게 스포츠 전문가들이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을 현재 이끌고 있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이번 네트워크데이로 잘 융합되며 발전적인 그림을 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韓 스노보드 초대형 쾌거! 최가온, 10위→1위 '대역전극' 쓰고 금메달…월드컵 하프파이프 女 개인전 우승 12-12 다음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 WTT 파이널스 4강 진출... '삐약이 잡은' 주천희는 8강행 좌절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