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씩 1000번 입금' 스토킹 男, 출소 후 또 범행… 곽진영 "사는 게 고통"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f190Dg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d2ef86dc3f4759e09b4b344a53219a9cb615d2be1bf6d520b48ce9f2b494a" dmcf-pid="Pj4t2pwa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진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daily/20251212180347699vjkj.jpg" data-org-width="620" dmcf-mid="8zcPNR1y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daily/20251212180347699vj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진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0998ce683b8009dfa8550b29897778ec0c36f6f31ce1bff93cd99712e47354" dmcf-pid="QA8FVUrNC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곽진영을 스토킹 한 혐의로 실형을 산 남성이 출소 후 범행을 반복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d8909be99f0f61624ed7f69c6520e48a394be6016c5e67562203463e57ec2cb" dmcf-pid="xc63fumjW1" dmcf-ptype="general">S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남부지법 형사 15 단독 재판부는 50대 A 씨에 대한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사건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bc1360bbb7c47dd88b18850606c4cb215a3dd598bf43c5d5eeb9637adb6395" dmcf-pid="yuSaCcKpy5" dmcf-ptype="general">과거 A 씨는 곽진영의 계좌에 1원을 1000번 넘게 송금하며 송금메시지에 협박 문구를 남기는 등 위협을 가했다. 그는 2021년 스토킹 혐의로 구속된 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549ae643e24e7d1cee92edf84a18757010fe70dc4a51b7e01205cc99972c0bfd" dmcf-pid="W8tOZlRfCZ"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스토킹으로 겪은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스토커 협박에 시달려 휴대폰을 바꿨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2bdfc57538b674f172be79cf4b44c2733203736a2befdca73245027f729c46" dmcf-pid="Y6FI5Se4vX" dmcf-ptype="general">출소 후에도 A 씨는 스토킹과 협박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SNS를 통해 95건이 넘는 협박 메시지를 보내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다. A 씨는 이후에도 자신의 SNS에 곽진영의 사진과 함께 협박 문구를 올렸다.</p> <p contents-hash="747c76777126cc62ba73c8454770a3c452b8f87c3a2156a8abb6d278458deaba" dmcf-pid="GP3C1vd8SH" dmcf-ptype="general">그는 한 달간 구치소에 유치됐으며 3개월 동안 전자발찌를 찼다. 하지만 현재는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에 대해 곽진영은 “난 당연히 이번에도 구속될 줄 알았다. 정말 살인이 나야 그때야 사람들이 그걸 인식을 하나 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aa95c88cc3639ca7c520608132761f5a3ff5250da3d95e814a9535c3fae8f0d6" dmcf-pid="HQ0htTJ6yG" dmcf-ptype="general">검찰은 A 씨 불구속 이유에 대해 "범행 수법 등 제반 사정을 종합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 씨가 곽진영을 직접 찾아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1449ae522de7b0ddf97cf0fa79f9e6f090de665e43d8b0f50313d88a64497e6" dmcf-pid="XxplFyiPlY"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경찰이 A 씨가 나를) 직접적으로 찾아오지 않았거나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보호장비 등을) 반납하란 식으로 이야기했다"라며 "더 직접적인 게 어딨 는가. 112 신고한 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 아닌가"라며 "수차례 불안감을 호소했지만, 경찰과 검찰 모두 A 씨에 대한 구속 시도를 하지 않아 현재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d66111d88ad8a75c00785d9eeba485a215635638fab48f56e701839f07b3a5" dmcf-pid="ZMUS3WnQh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c 광주방송]</p> <p contents-hash="e6716949866a068c32c57ca9743948281afb128da7b70940e1cedc7a458a1251" dmcf-pid="5Ruv0YLxl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곽진영</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1e7TpGoMl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돌연 하차'에 입 열었다…"제작진이 날 악녀로 만들어" ('옥문아')[종합] 12-12 다음 카더가든, 첫 연애썰 풀어…"십센치 노래로 이별 극복" ('쓰담쓰담')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